문벌(門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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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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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벌(門閥)

저자 : 이상-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출판사 :
門閥  (危篤 中)

이상


  墳塚에계신白骨까지가내게血淸의原價償還을强請하고있다.  天下에달이밝아서나는오들오들떨면서到處에서들킨다.  당신의印鑑이이미失效된지오랜줄은꿈에도생각하지않으시나요--하고나는의젓이대꾸를해야겠는데나는이렇게싫은決算의*數를내몸에지닌내圖章처럼쉽사리끌러버릴수가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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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벌  (위독 中)

이상


  분총에계신백골까지가내게혈청의원가상환을강청하고있다.  천하에달이밝아서나는오들오들떨면서도처에서들킨다.  당신의인감이이미실효된지오랜줄은꿈에도생각하지않으시나요--하고나는의젓이대꾸를해야겠는데나는이렇게싫은결산의함수를내몸에지닌내도장처럼쉽사리끌러버릴수가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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