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 이광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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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3 14:55
저자 : 이광수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출판사 :
돌아보니 *수미산 같은 내죄
천만겁에도 갚을 길 없으니
땅에 엎드려 임 이름 부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공덕을 쌓을 맘 있사와도
죄에 시들은 몸 힘이 없사와
하늘 우러러 임 이름 부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임 이름 한번 부르면 천겁의 죄
스러진다고 세존이 가르치시니
목을 놓아서 임 이름 부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사랑> 1955년
* 수미산:[불교]세계의 한가운데에 솟아 있어, 꼭대기에 제석천(帝釋天)이, 중턱엔 사천왕(四天王)이 살며, 그 높이가 8만 유순(由旬)이나 된다는 산.
천만겁에도 갚을 길 없으니
땅에 엎드려 임 이름 부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공덕을 쌓을 맘 있사와도
죄에 시들은 몸 힘이 없사와
하늘 우러러 임 이름 부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임 이름 한번 부르면 천겁의 죄
스러진다고 세존이 가르치시니
목을 놓아서 임 이름 부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사랑> 1955년
* 수미산:[불교]세계의 한가운데에 솟아 있어, 꼭대기에 제석천(帝釋天)이, 중턱엔 사천왕(四天王)이 살며, 그 높이가 8만 유순(由旬)이나 된다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