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원추리꽃
0
2935
2011.07.29 22:21
[ 진달래꽃 ]
손 상 근 詩
감추려 애써도
자꾸자꾸 망울 지는
이 붉은 그리움
아직은 쌀쌀한 당신인데도
그 앞에 자꾸만
부푸는 가슴
오늘은
당신 앞에서
붉고 붉은 빛으로
피는 사랑을
감출 수가 없네요
손 상 근 詩
감추려 애써도
자꾸자꾸 망울 지는
이 붉은 그리움
아직은 쌀쌀한 당신인데도
그 앞에 자꾸만
부푸는 가슴
오늘은
당신 앞에서
붉고 붉은 빛으로
피는 사랑을
감출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