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의 위안-조병화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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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의 위안-조병화詩

박상도 1 2706
하루만의 위안 / 조병화
 
 
잊어버려야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 한다.

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 없이 헤어진 지금은 그 누구던가

그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조병화詩
1 Comments
산따라 2012.06.12 04:42  
마음의 평화는  잊는데 있다
나에게 불편을 주었던 모든 사람들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모든 사람들
다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나의 마음의 평화가 온다
모든 사람에게 평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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