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의 위안-조병화詩 박상도 1 2707 2012.02.28 17:27 하루만의 위안 / 조병화 잊어버려야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 한다. 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 없이 헤어진 지금은 그 누구던가 그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조병화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