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봉 달맞이꽃 / 양전형

홈 > 시 사랑 > 추천시
추천시
 
여러분의 애송시로 꾸미는 공간입니다.

별도봉 달맞이꽃 / 양전형

밤바다 0 2274
별도봉 달맞이꽃
              양 전 형

누군가 떠난 뱃길
제주 앞바다
길을 지운 수평선을 보다가

낮이 밤을 지우고
밤이 낮을 지우고
하루가 하루를 지우는 사이
노란 가슴 부풀다 터졌네

사랑 지우개는 깊은 잠인데
달빛 가득 내린 이슥한 밤
막막한 그리움이 잠마저 지우네
0 Comments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8 명
  • 오늘 방문자 283 명
  • 어제 방문자 1,697 명
  • 최대 방문자 3,743 명
  • 전체 방문자 5,541,917 명
  • 전체 게시물 174,631 개
  • 전체 댓글수 17,794 개
  • 전체 회원수 23,7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