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사랑 >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권선옥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권선옥
 
여러분의 애송시로 꾸미는 공간입니다.
이곳의 게시글은 날짜순이 아니라 랜덤으로 보여집니다. 
 
작성일 : 14-07-11 16:41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권선옥
 글쓴이 : 고갱이
조회 : 1,960  
비단강錦江 흘러 이리로 오네

권 선 옥

저 고운 강물 흘러 이리로 오네
깊은 산 우거진 숲 돌아 돌아
비단길 수놓으며 이리로 오네
푸른 나무 지나 너른 벌판 사이로
곱게 곱게 강이 흘러
우리 마음 물빛처럼 살라고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
따뜻한 가슴 가진 사람들,
둘레둘레 모여서 살라고
깊은 강물 흘러 이리로 오네
한 평생 마주 보며
강물처럼 살라고
저기 저 강 흘러 이리로 오네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

 
 

Total 1,52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시 이용 안내 - 본인작품 등재를 자제바랍니다. 운영자 2013-04-08 28121
1521 넌 별이야 / 최대희 최정희 2017-01-17 177
1520 사랑, 괜찮아/권선옥 고갱이 2016-12-06 316
1519 무게/권선옥 고갱이 2016-12-06 217
1518 저절로, 혼자서/권선옥 고갱이 2016-12-06 224
1517 철 든 사람 / 최한나 dasarang 2016-09-25 437
1516 촛불 밤바다 2016-09-12 484
1515 어렵지 않아요 최정희 2016-06-26 642
1514 뜨거운 반응 정일품 2015-08-10 1381
1513 꽃집을 나서는 아가씨 최정희 2015-05-20 1618
1512 희망항해의 노래 작사 이진기 작곡 정덕기 또다른여행 2015-03-12 1790
1511 나무 아래 시인- 최명길 하늘불탱 2015-01-01 2475
1510 노을 안나푸르나- 최명길 하늘불탱 2015-01-01 1585
1509 12월 - 최대희 최정희 2014-12-18 1501
1508 빛으로 오는 사람- 최명길 하늘불탱 2014-12-10 2644
1507 발자국 명상- 최명길 하늘불탱 2014-12-10 1597
1506 가을산행 정해철 2014-10-22 1935
1505 곡강 2014-10-09 1363
1504 연을 날리며/권선옥 고갱이 2014-07-11 1614
1503 하늘 생각/권선옥 고갱이 2014-07-11 2270
1502 별/권선옥 고갱이 2014-07-11 4050
1501 호명(呼名)/권선옥 고갱이 2014-07-11 2011
1500 비단강 흘러 이리로 오네/권선옥 고갱이 2014-07-11 1961
1499 새해 최정희 2014-03-31 1535
1498 어머니의 강/황주경 (1) 한별이 2014-03-22 267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