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사랑 > 샘

 
여러분의 애송시로 꾸미는 공간입니다.
이곳의 게시글은 날짜순이 아니라 랜덤으로 보여집니다. 
 
작성일 : 14-10-09 10:01
 글쓴이 : 곡강
조회 : 1,445  

우물
그리 깊지도 않은것이
네 물길의 근원은 어디이며
네 넓이는 얼마인지~!

콸콸 솟는 기운
바위덩이로 눌러도
밀어낼 기세다

한 때는
이양댁 시종댁 곡강댁과
수많은 아낙들의

수닷거리가 넘쳐났을 샘터엔
차가운 겨울바람이
맴돌고 있다

나는 땟국 흐르는 목마른 길손~!
잠시 이곳에서
목을 축이고
마음을 정화시켜본다

 
 

Total 1,62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시 이용 안내 - 본인작품 등재를 자제바랍니다. 운영자 2013-04-08 28741
1627 시의 올바른 지향성에 대한 가치관 확립이 선행돼야 한다 정석영 2017-04-26 13
1626 미리 비워둔 창입니다 정석영 2017-04-25 31
1625 당신의 바람벽에 등불을 걸고 싶습니다----박춘묵, 홍윤숙, 문정… (1) 정석영 2017-04-25 41
1624 깊은 내륙에 먼 바다가 밀려 오듯이----조병화, 이성복, 신동춘,… (1) 정석영 2017-04-24 56
1623 뉘의 그리움 애잔히 모여 저리도 푸른빛이 되었나이까ㅡ조정권, … (1) 정석영 2017-04-24 40
1622 그 섬섬한 눈빛이 닿아 고이어 맺힌 하늘----이기라, 서정주, 노… (1) 정석영 2017-04-24 40
1621 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같은 보람을---박정만, 이기라, 한용운, … (1) 정석영 2017-04-24 40
1620 아제 너 없이도 저무는 해가 곱다----박영웅, 강인한, 황청원, … (1) 정석영 2017-04-24 45
1619 <몸 다 뉘인 이 그리움> 2부 꽃초롱에 불 밝히어 (1) 정석영 2017-04-23 49
1618 일유봉은 해뜨는 곳 월유봉은 달뜨는 곳----차성우, 문정희, 허… (1) 정석영 2017-04-23 48
1617 천추의 길목에서----김초혜 (1) 정석영 2017-04-22 37
1616 밤하늘에 익은 가을달이 뜨는 추석날---김여정, 기노을, 정완영,… (1) 정석영 2017-04-22 33
1615 한 세상 조각구름 둥둥 빈하늘---이우종, 이근배, 홍윤숙, 조병… (1) 정석영 2017-04-22 45
1614 그리움은 영원의 정 눈물같은 옛이야기----김종상 (1) 정석영 2017-04-21 59
1613 막차가 지날 때까지 동구밖에서----정두리, 감태준, 김정희, 권… (2) 정석영 2017-04-19 112
1612 이 아름다운 사랑의 선율을----조병화 (1) 정석영 2017-04-19 92
1611 *오동나무꽃과 저무는 바다----김원기, 서인숙 님의 마무리 (2) 정석영 2017-04-18 166
1610 간밤에 잠 살포시 머언 뇌성이 울더니----이유식, 김오남, 이호… (1) 정석영 2017-04-17 148
1609 *분수에서 가을 언덕까지----황명, 손해일, 정혜원, 금동식, 김… (1) 정석영 2017-04-16 160
1608 호수 꾸러미----박정환, 박철석, 김동리, 편저자, 이봉순, 박순… (1) 정석영 2017-04-16 94
1607 이따금씩 바람이 뒷덜미를 치고 간다 ---- 손광세 (1) 정석영 2017-04-16 84
1606 산골물 연작----문삼석 (1) 정석영 2017-04-15 66
1605 옹달샘----공재동, 엄기원 (1) 정석영 2017-04-15 75
1604 아기 옹달샘의 물길여정----가슴마다 총총 별이 돋기로(해제) (1) 정석영 2017-04-15 8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