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사랑 > 무게/권선옥

무게/권선옥
 
여러분의 애송시로 꾸미는 공간입니다.
 
작성일 : 16-12-06 22:53
무게/권선옥
 글쓴이 : 고갱이
조회 : 2,591  
겨울나무는 잎이 떨어지고,
열매도 하나 없습니다.

이제는 그대를 잊고 싶습니다.
머리에서 지워진 이름,
가슴에 품고 살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지웁니다.

그대 앉았던 자리 큰 것을 보고
나를 담았던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그대를 지우고서야 알겠습니다.

정석영 17-03-17 17:25
 
겨울나무는 잎이 떨어지고,
열매도 하나 없습니다.

 
 

Total 1,52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시 이용 안내 - 본인작품 등재를 자제바랍니다. 운영자 2013-04-08 33506
1529 시인하다 / 이령 최영화 2019-01-26 461
1528 아버지의 휴일 - 이창옥 (*시화 ‘외로운 별’ - 青山 이… 靑山 2018-10-26 629
1527 방동사니 - 문효치 최영화 2018-08-09 788
1526 빛들의 경쟁/김수민 오애숙 2018-06-25 1048
1525 조금씩 낮추다/김수민 오애숙 2018-06-24 1021
1524 넌 별이야 - 최대희 최정희 2018-06-10 1594
1523 스며들다 - 최대희 최정희 2018-03-12 2148
1522 사랑 솔새김남식 2018-03-05 1740
1521 당신이 오시면 - 최대희 최정희 2017-10-26 2896
1520 사랑, 괜찮아/권선옥 (1) 고갱이 2016-12-06 3638
1519 무게/권선옥 (1) 고갱이 2016-12-06 2592
1518 저절로, 혼자서/권선옥 고갱이 2016-12-06 2455
1517 철 든 사람 / 최한나 dasarang 2016-09-25 2867
1516 촛불 밤바다 2016-09-12 2594
1515 어렵지 않아요 최정희 2016-06-26 2551
1514 뜨거운 반응 정일품 2015-08-10 2617
1513 꽃집을 나서는 아가씨 최정희 2015-05-20 2910
1512 희망항해의 노래 작사 이진기 작곡 정덕기 또다른여행 2015-03-12 2893
1511 나무 아래 시인- 최명길 하늘불탱 2015-01-01 3928
1510 노을 안나푸르나- 최명길 하늘불탱 2015-01-01 2654
1509 12월 - 최대희 최정희 2014-12-18 2747
1508 빛으로 오는 사람- 최명길 하늘불탱 2014-12-10 4480
1507 발자국 명상- 최명길 하늘불탱 2014-12-10 2790
1506 가을산행 정해철 2014-10-22 308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