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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권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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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6 22:53
무게/권선옥
 글쓴이 : 고갱이
조회 : 346  
겨울나무는 잎이 떨어지고,
열매도 하나 없습니다.

이제는 그대를 잊고 싶습니다.
머리에서 지워진 이름,
가슴에 품고 살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지웁니다.

그대 앉았던 자리 큰 것을 보고
나를 담았던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그대를 지우고서야 알겠습니다.

정석영 17-03-17 17:25
 
겨울나무는 잎이 떨어지고,
열매도 하나 없습니다.

이제는 그대를 보내고 싶습니다. 잊고 싶다는 것이 좀 약박한 것 같아서 보내고 싶다'라고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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