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그리움이다/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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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그리움이다/김미경

소금 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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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그리움이다/김미경







나는 비로소 먼바다에서 눈물을 닦아 내렸습니다.



나는 예전처럼 울지 않습니다.

나는 예전처럼 꿈꾸듯 취하지 않습니다.

나는 예전처럼 방황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예전처럼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삶의 틈바구니 속에서 새로운 변신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나의 날개를 달아준 바다여.

내 꿈을 펴게 해준 바다여.



이제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항상 그리움 곁에 서 있겠습니다.

이해와 물러섬으로 담담하게 서 있습니다..



바다는 그리움의 끝없는 향 해로

바람에 실려 배를 띄워봅니다

내 운명에 배에...내 삶을 함 실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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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player.muzcast.com/audio/process/bgmPlayProcess.html?playList=|4130|." volume=0 hidden=true loop=true></OBJECT><BR>흐르는 음악은 [ 바다를 닮은그대 * 여행스케치 ]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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