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0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 사랑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안내
0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홈 > 커뮤니티 > 시인의 편지
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봄바람
댓글 0
|
조회 13
|
12시간전
[봄바람] 그 견고하던 아성이 드디어 무너지고 있다. 깊은 산 계곡을 하얗게 덮었던 눈과 얼음은 벌써 녹아내렸고, 개울 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는 경칩도 오기 전 부리나케 뛰쳐…
더보기
부처님 손바닥
댓글 0
|
조회 16
|
1일전
[부처님 손바닥]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참 많은 인연들을 만난다. 반드시 연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헤어진다. 어릴 적 소꿉친구를 시작으로 초등학교의 풋풋한 친구들…
더보기
팬데믹
댓글 0
|
조회 17
|
2일전
[팬데믹] 몇 해 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아주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 처음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팬데믹이 예상보다 오래가자 사람들은 무기력해지고 지쳐갔다. 당시 …
더보기
봄
댓글 0
|
조회 18
|
3일전
[봄] 봄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벌과 나비가 온 들판을 헤집으며 온갖 기화요초를 희롱하고, 향기를 퍼트리며 수정을 하고, 늙어 식어버린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온 세상이 봄바람에 …
더보기
진눈깨비
댓글 0
|
조회 19
|
4일전
[건조한 미소] 2017년경 봄 가뭄이 극심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가뭄이 심해 논이 말라 쩍쩍 갈라졌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렸고, 거기다 바람마저 세게 불어 산…
더보기
진눈깨비
댓글 0
|
조회 21
|
5일전
[진눈깨비] 춘삼월에 눈이 내린다. 아니 비와 함께 내리니 눈이라 할 수도 없고 진눈깨비라 불러야 할까? 비라면 처음부터 우산을 쓰면 되고 눈이라면 우산이 필요 없을 터인데, 이렇…
더보기
이중창
댓글 0
|
조회 17
|
6일전
[이중창] 젊을 때, 둘이 죽고 못 산다 할 정도로 친한 친구들이 함께 자취를 하면, 반드시 얼굴을 붉히며 찢어졌다. 100퍼센트라고 할 순 없겠지만 대부분 그랬다. 그것은 아마 …
더보기
별로 안궁금한 이야기
댓글 0
|
조회 22
|
7일전
[별로 안 궁금한 이야기]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많겠지만, 나는 그중 제일을 전화 통화라 생각한다. 용돈도 중요하겠지만 점점 무덤덤해지고, 옛날처럼 문안을 드리는 것도…
더보기
목련
댓글 0
|
조회 21
|
8일전
[목련] 봄꽃 중에 목련만큼 화려한 꽃도 드물다. 순백의 색깔에 신비로운 비췻빛이 감도는 목련. 목련은 예로부터 북향화 또는 충절의 꽃으로 불리었는데, 그 이유는 꽃이 피기도 전 …
더보기
개화
댓글 0
|
조회 23
|
9일전
[개화] 요즘은 카메라 기술이 워낙 발달하여, 꽃이 피는 모습을 촬영하여 실제 꽃이 피는 것처럼 재생이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실제 꽃이 피는 것을 본 사람이 있을까? 정말 지극정성…
더보기
진주
댓글 0
|
조회 27
|
2024.03.09
[진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물방울, 순결한 매력과 건강, 젊음과 부귀의 상징. 인어의 눈물, 바다의 눈물 등. 진주는 보석 중에서 유일하게 가공하지 않고 그 형태 그대로 사…
더보기
봄의 숨결
댓글 0
|
조회 35
|
2024.03.08
[봄의 숨결] 요 근래 겨울은 몇 년간 포근했었는데, 올겨울은 그나마 조금 겨울다웠던 것 같다. 부산엔 눈이 안 왔지만, 전라도나 경남 시골 위쪽으로는 눈도 제법 오고, 추위도 제…
더보기
입주청소
댓글 0
|
조회 23
|
2024.03.07
[입주 청소] 몇 해 전 이사를 하면서 입주 청소를 했다. 아직 평생을 함께할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 전셋집을 전전하는데 한 가지 좋은 점은 이사하고 나면 불필요한 살림이 좀 줄어…
더보기
스프링
댓글 0
|
조회 22
|
2024.03.06
[스프링] 봄은 영어로 스프링이다. 어쩜 그리 그 특징을 딱 맞게 꼬집어서 지었는지 신통하다. 글자 그대로 봄에는 만물이 막 솟아오른다. 산속 옹달샘을 덮고 있던 얼음이 녹자 샘물…
더보기
역경에 대한 보상
댓글 0
|
조회 25
|
2024.03.05
[역경에 대한 보상] 오래전 어머니께 겨울이 추워야 시금치가 단맛이 나고 제대로 맛이 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막연히 그럴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 전 시골에서 농…
더보기
삼겹살
댓글 0
|
조회 23
|
2024.03.04
[삼겹살] 가족과 삼겹살을 먹으러 가면, 언제나 집게를 잡고 삼겹살을 굽는 사람은 나다. 어느 자리에서든 집게를 잡고 삼겹살을 구울 때는, 태우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잘 굽는 게 관…
더보기
별이 빛나는 이유
댓글 0
|
조회 27
|
2024.03.03
[별이 빛나는 이유] 별은 빛난다고 말을 하는데, 달은 빛난다고 말을 하지 않고 밝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천문학에서 별과 달의 정의를 보면,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더보기
매화
댓글 0
|
조회 33
|
2024.03.02
[매화] 매화와 벚꽃, 벚꽃과 매화. 월드컵 한일전만큼이나 봄꽃의 대명사요 커다란 화두다. 요즘은 동네마다 벚꽃이 많이 심어져, 봄 되면 하얗게 흐드러진 꽃길을 많이 볼 수 있다.…
더보기
낭만들풀
댓글 0
|
조회 34
|
2024.03.01
[낭만들풀] 며칠만 지나면 3월이니 올겨울도 이제 끝이다. 올해는 그래도 예년에 비해 조금 추워 제대로 된 겨울 맛을 보았다. 게다가 경제 위기로 사람들은 더욱 움츠러들어 겨울을 …
더보기
맞짱
댓글 0
|
조회 28
|
2024.02.29
[맞짱] 살다 보면 누구나 고난의 시절을 겪게 되고, 그 고난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직접 그 고난 속에서 고통을 겪을 때에는 그 고난이 언제나 끝…
더보기
세상의 주인
댓글 0
|
조회 49
|
2024.02.28
[세상의 주인] 지구엔 무수히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음에도, 우리 인간은 많은 부분에서 지구를 변화시켜왔기에 흔히들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정말 우…
더보기
들풀의 봄
댓글 0
|
조회 63
|
2024.02.27
[들풀의 봄] 억새나 갈대는 주로 바람이 많이 부는 강가나 산 능선, 언덕이나 들판에 많이 있다. 그런 곳은 나무도 별로 없어 딱히 바람을 막아줄 만한 것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
더보기
바람의 밀어
댓글 0
|
조회 69
|
2024.02.26
[바람의 밀어] 예전에 가끔 무협지를 보면, 등장인물로 무인뿐 아니라 신의 의술을 지녔다는 신의가 종종 등장하는데, 그들의 말에 의하면 독초나 독물의 근처에는 반드시 그 해독제가 …
더보기
가슴속 별
댓글 0
|
조회 75
|
2024.02.25
[가슴속 별] 별들의 세상엔 언제나 별들을 자애롭게 내려다보는 큰 별들이 있었고, 별들은 밤하늘에서 맑고 청량한 다양한 별들과 함께 빛을 내다, 제각기 예쁘고 사랑스러운 별들을 만…
더보기
수선화
댓글 0
|
조회 109
|
2024.02.24
[수선화] 겨울 눈 속에 핀 꽃 중에 수선화만큼 아름다운 꽃이 또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본 꽃 중에서는 단연코 수선화가 최고였다. 그런데 수선화에…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정렬
검색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검색
내용검색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