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3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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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무게중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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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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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무게중심] 인생은 60부터라지만 사실 그것은 인생 2라운드라 봐야 할 것이다. 내 나이도 이제 60이 몇 년 남지 않았으니 인생의 황금기는 다 지나왔고, 이 시점에서 내 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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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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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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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드라이플라워] 드라이플라워는 일조시간이 짧은 북유럽에서 꽃을 오래 보존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인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드라이플라워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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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계절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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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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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성숙한 계절] 어릴 때야 철이 없었다 할지라도 직장을 갖고 결혼을 하여 애를 키우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세상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고 이제 조금 철이 들기 시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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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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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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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길] 인간은 매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니, 사람이 일생동안 마주할 길은 수천수억 개가 된다 할 것이다. 그 길의 수는 처음이 아마 제일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질 것이며,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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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른 나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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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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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잘 마른 나무] 최근 아이들이 커 거의 못 가지만 아이들이 어릴 땐 매년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1년에 두어 번은 펜션을 다녀온 것 같은데 사실 우리 나이대의 사람들이 펜션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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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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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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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낙엽] 가을은 사람으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단풍잎 물드는 것이 무어라고, 낙엽이 떨어지는 것이 무어라고 사람을 이렇게 사색에 잠기게도 하고 옛 추억에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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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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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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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라면] 우리나라 서민들의 대표적 간식을 꼽으라면 바로 라면일 것이다. 라면은 원래 패전 후 일본의 어떤 사람이 국수를 간편하게 장기간 보관할 목적으로 생면을 기름에 튀겨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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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핀 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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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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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홀로 핀 꽃] 우리가 간혹 길을 가다 보면, 아스팔트나 보도블록에 작은 민들레나 풀꽃이, 저기에 어떻게 뿌리를 내렸을지 신기할 정도로 오묘하게 피어 있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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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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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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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수선] 내가 원래 비싼 옷을 잘 안 사는데 몇 해 전 큰맘 먹고 마트에서 6만 9천 원짜리 부드러운 오리털 파카를 할인해서 오만 원에 샀다. 역시 돈값을 하는지 얇으면서도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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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지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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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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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나무의 지혜] 나는 사실 나무를 잘 모른다. 나무를 심는 것도 회사 식목일에 조경하시는 분이 땅까지 다 파놓으시면 우리는 거름을 넣고 나무를 넣고 흙을 덮은 후 물을 주는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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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는 사람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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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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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별을 찾는 사람들] 새벽에 간혹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다양한 소리가 골목길을 울린다. 오토바이 소리부터 자전거 소리, 딸랑딸랑 종소리,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는 발걸음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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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변함없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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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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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별은 변함없이] 그 옛날 맑은 하늘에서 세상에 뿌려지던 그 많은 별들과 별들에 매달려 있던 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 옛날 까무잡잡하고 꾀죄죄하던 아이들이 꾸던 꿈들을 밝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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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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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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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별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혼자라고 반드시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음악에 몰두하거나 동물과 교감하거나 자연과 감응하는 순간엔 전혀 외로움이 없다. 어쩌면 혼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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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무상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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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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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세월무상]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세월이 너무 잘 간다. 젊을 때나 지금이나 세월의 속도는 매 한 가지일 텐데 지금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 어릴 적에는 나이를 먹고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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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들기 좋은 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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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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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감기 들기 좋은 날] 감기는 날이 춥다고 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큰 일교차에 몸이 적응을 잘 못할 때 많이 걸린다. 내가 몸이 건강한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감기에 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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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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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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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굳은살] 나는 사실 젊을 때 노동일을 많이 하였다. 낮에 일을 하려고 야간대학에 들어갔지만 학비가 들지 않아 일은 하지 않고 밤낮으로 학교를 다녔는데 용돈벌이로 방학 때 틈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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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란 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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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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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태양이란 별] 세상에는 우리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주는 사물들이 무수히 많겠지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나는 별이라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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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핀 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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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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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홀로 핀 꽃] 내 젊은 시절을 떠올려 보면 참으로 파란만장하다. 나는 젊은 날 지방의 야간대학을 졸업한 후 아무것도 없는 놈이 외국을 가보려고 노동을 하며 돈을 벌다 특허가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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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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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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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하산길] 요즘 회사에 오면 점심 먹고 산행하는 게 취미다. 사실 나는 아침에도 뒷산 약수터까지 40분 정도 다녀오는데 아침에 집을 나서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집을 나서면 일사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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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님의 눈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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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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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옛님의 눈물]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진다.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았던 사람이든 안 좋았던 일이든 나쁜 것들은 세월의 강물에 다 씻겨 내려가고 말간 형체만 남기에 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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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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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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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잊혀진 계절]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우리 세대엔 이 날만 되면 누구나 치러야 하는 중대한 의식이 있다. 평소 친한 사람이나 옛사람이 함께 모여 술잔을 기울이며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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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들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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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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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이름 없는 들꽃] 세상엔 잘난 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목소리 큰 사람도 많고 유별나게 설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세상엔 눈에 띄지 않는 귀퉁이에서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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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애상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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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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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가을 애상] 내 첫사랑 그녀는 뒤늦게 나에게 가을을 알려준다. 계절이 뭔지도 모르는 놈에게 봄이 뭔지 꽃이 뭔지를 가르쳐 준 후 아무 말 없이 저 홀로 훌쩍 떠나갔으면서도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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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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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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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희망가] 헬스장 같은 데서 운동할 때 댄스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면 힘이 좀 덜 드는 것처럼 느껴지듯, 세상살이 힘들어도 희망 섞인 노래를 부르면 힘이 덜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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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으 열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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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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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인연의 열매] 사람은 일생 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질까? 그리고 내 인생은 얼마나 많은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을까? 만남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협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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