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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김남열 시인 /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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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열 시인 /하늘이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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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열 시인 / 담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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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Cactus) - 이풍호 시

댓글 0 | 조회 646
오래전 LA에 살 때 지은 연작시 선인장을 오늘 아침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Life moves fast”라는 말이 있듯이 삶은 쉬지 않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이 순간도 느껴… 더보기

이풍호 시문학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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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풍호 시문학 전집 http://www.poemlove.co.kr/bbs/search.php?url=http%3A%2F%2Fwww.poemlove.co.kr%2Fbbs%2Fsear… 더보기

왜 죽을 만큼 아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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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을 만큼 아파 했는지 김남식 왜 죽을 만큼 아파 했는지 난 이미 당신의 모든 기억을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간밤 꿈속에서 당신이 왜 나타났는지 모르겠다 세개의 봄과 세개의 여름 … 더보기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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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나비효과는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태풍이 될 수도 있다는 과학이론으로,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가 정립한 이론인데, 그 원리가 우리 사회생활에도 딱 맞아떨어지다… 더보기

시詩와 수필隨筆 / 박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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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와 수필隨筆 / 박얼서 평소에 가끔씩 만나 소소한 일상들을 서로 주고받는 절친한 선배가 있다. 어제는 문득 그 선배로부터 아래와 같은 난해한 질문을 하나 받았다. 전혀 예상치 … 더보기

시인 신정숙의 '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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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정숙의 '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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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정숙의 '사랑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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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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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밤에 잠을 잘 자는 것만큼 보약이 없는데, 사람들이 요즘 불면증이 많아지는 것 같다. 스트레스나 노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다 보니 수면유도제나 수… 더보기

탁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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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자산은 무엇일까? 돈과 권력, 학벌과 집안 등 많은 것이 있겠지만, 나는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의 몸을… 더보기

500명의 빈자 있어야 부자 1명 있다는데 / 박얼서

댓글 1 | 조회 990
500명의 빈자 있어야 부자 1명 있다는데 / 박얼서 뉴스 열어 보기가 겁부터 나는 세상이다. 갑질의 횡포가 위험수위를 넘어선 세상이다. 어느 날 갑자기 황금만능 혹은 물질만능이라… 더보기

세상 사는 법

댓글 1 | 조회 563
[세상사는 법] 사람들이 서로를 비난하고 욕을 하고 험담을 한다면 세상살이가 얼마나 힘들겠는가? 어쩌면 우리는 서로의 격려와 위로, 덕담으로 힘을 얻어 세상을 살아간다고 할 수 있… 더보기

별로 안궁금한 이야기

댓글 1 | 조회 807
[별로 안 궁금한 이야기]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많겠지만, 나는 그중 제일을 전화통화라 생각한다. 용돈도 중요하겠지만 점점 무덤덤해지고, 옛날처럼 문안인사를 드리는 것… 더보기

맞짱

댓글 1 | 조회 335
[맞짱] 살다 보면 누구나 고난의 시절을 겪게 되고, 그 고난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직접 그 고난 속에서 고통을 겪을 때에는 그 고난이 언제나 끝… 더보기

이풍호 문학전집(Literary Collection by Paul Lee) February 22, 2022 …

댓글 1 | 조회 390
이풍호 문학전집(Literary Collection by Paul Lee) February 22, 2022 *이풍호 문학전집은 본문 링크 참조* https://youtu.be/bi… 더보기

Who Has Seen the Wind? (LA에 살고 있는 딸에게)

댓글 0 | 조회 874
지난 1월 26일 Los Angeles에 살고 있는 딸과 대화를 나누다 내가 보내준 와이키키 해변 사진 속에 딸이 “바람이 보인다”는 말에 감동해 딸에게 크리스티나 로제티의 바람에… 더보기

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깨우는 것이다

댓글 0 | 조회 1,138
[봄의 태동] 봄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저 깊은 산속, 눈이 녹으면서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가 고개를 내밀며 화사하게 웃어야 봄이 오는 것일까? 저 깊은 계곡, 얼음이 녹아 겨… 더보기

사람은 주변의 아주 흔하고 사소한 것들로 인해 움직인다

댓글 1 | 조회 476
[나를 움직이는 것] 나는 어떻게 해서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물리적으로 본다면야 내가 음식을 섭취하여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움직이고 살아가겠지만, 진정 나에게 왕성한 식욕… 더보기

아이는 눈 속에 덮인 세상을 몰랐다

댓글 1 | 조회 412
폭설 어릴 때는 눈이 내리면 마냥 신났다. 철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추운 줄도 모르고 눈만 오면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면서 강아지처럼 신나게 뛰어놀았다. 눈 속에 … 더보기

역사는 언제나 인류의 편이었다 / 박얼서

댓글 0 | 조회 1,335
역사는 언제나 인류의 편이었다 / 박얼서 강물은 세월 같고, 세월은 큰 강물 같아서, 늘 그렇게 묵묵히 흐르는 줄로만 알았다.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늘 그렇게 변함없이 흐르는 줄… 더보기

기적은 바람처럼 떠돌면서 준비된 돌에만 꽃을 피운다

댓글 0 | 조회 431
돌에 핀 꽃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미국의 전설적인 성우가 있다. 테드 윌리엄스라는 사람인데 이분은 성우가 되기 전 20년 정도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는 1… 더보기

인생은 남이 심은 과실을 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

댓글 1 | 조회 373
가지 않은 길 내 직장 선배 중에 내가 정말 힘들 때 나를 믿고 나를 동생처럼 생각해줘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준 분이 있다. 내가 시를 쓰기 시작한 것도 그분과 함께 일을 하게 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