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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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눈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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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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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
[눈꽃 사랑] 뉴스와 sns에서 첫눈이 왔다느니 눈이 온다느니 하면서 설레이고 있는데, 부산은 벌써 몇 년째 무소식이다. 부산사람들도 첫사랑이 있고, 옛사랑의 추억들이 태종대의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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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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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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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세상은 아직] 요즘 세상이 너무 삭막하다고들 한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겨울날 찬바람에 낙엽이 굴러다니면 정말 삭막하긴 하다. 몇 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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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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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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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둥근 자연]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가끔 우주와 인간과 자연의 형상과 그 영속성을 공상해본다. 인간이 과학기술을 통해 우주를 본다지만, 그 모든 것은 인간의 한계 내에서의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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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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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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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겨울 길목] 열매가 풍요로운 가을의 상징이라면, 낙엽은 비워가는 가을의 상징이다. 가을은 낮 동안의 뜨거운 햇빛과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과 서리로 열매를 익힌 후, 그동안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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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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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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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그 해 겨울] 누구나 그렇듯 나도 저렇게 그녀를 보낸 후 혼자 방황하던 그런 겨울이 있었다는 것이다. 글의 소재는 내 전 인생을 뒤지고 때론 타인의 경험도 뒤지고 책도 뒤져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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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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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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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나무의 깨달음] 나이를 먹고 보니 우리가 산다는 것이 나무랑 똑같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젊은 날에는 무수히 많은 비바람이 불었고 우리는 비바람 속을 열심히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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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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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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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
[가을의 전언] 벌써 내 57번째의 가을이 간다. 계절이 뭔지, 가을이 뭔지를 모르던 때를 제외하더라도 벌써 이십여 번의 가을을 보냈는데 나는 아직도 여전하다. 가을의 의미를 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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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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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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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예쁜 발] 어릴 때 리어카를 갖고 놀았던 적이 있다. 아마 우리 세대나 그 이전 세대들은 형이나 누나가 동생들을 리어카에 태워 마치 자가용처럼 밀고 다니며 함께 놀았던 적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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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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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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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윤기 있는 나무] 만약 나무의 몸체에서 물이 다 빠져나가면 나무는 아마 죽어버릴 것이며 죽은 나무는 결국 껍질이 벗겨지고 몸이 찢겨나가 부서져 버릴 것이다. 나무가 온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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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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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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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서리꽃] 따뜻하고 화사한 봄날 나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움찔움찔 움을 틔우더니 꽃을 피웠고 곧이어 불어온 비바람에 다 날려 보냈다. 우여곡절 끝에 열매를 맺어 폭염과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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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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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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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공룡시대] 공룡의 멸종 이유에 대해서는 운석 충돌설, 화산 활동설 등 여러 가지 가설이 있지만 명쾌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내가 생각하는 유력한 이유는 공룡의 거대화로 먹이사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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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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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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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돌에 핀 꽃]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미국의 전설적인 성우가 있다. 테드 윌리엄스인데 이분은 성우가 되기 전 20년 정도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는 14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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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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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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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가을빛 석양] 가을이 되면 아름답게 물드는 것이 몇 가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을 든다면 나뭇잎과 석양이다. 그런데 그 둘은 묘하게 닮았다. 나뭇잎이 물드는 것이 인생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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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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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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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마지막 잎새] 가을이 되어 나무에서 나뭇잎이 한 닢 두 잎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면 서글프다. 봄여름 나뭇잎이 파릇파릇할 때는 촉촉한 잎으로 나무와 함께 세상의 비바람을 견디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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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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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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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무게중심] 인생은 60부터라지만 사실 그것은 인생 2라운드라 봐야 할 것이다. 내 나이도 이제 60이 몇 년 남지 않았으니 인생의 황금기는 다 지나왔고, 이 시점에서 내 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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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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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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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드라이플라워] 드라이플라워는 일조시간이 짧은 북유럽에서 꽃을 오래 보존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인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드라이플라워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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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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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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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성숙한 계절] 어릴 때야 철이 없었다 할지라도 직장을 갖고 결혼을 하여 애를 키우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세상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고 이제 조금 철이 들기 시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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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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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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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길] 인간은 매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니, 사람이 일생동안 마주할 길은 수천수억 개가 된다 할 것이다. 그 길의 수는 처음이 아마 제일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질 것이며,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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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른 나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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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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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잘 마른 나무] 최근 아이들이 커 거의 못 가지만 아이들이 어릴 땐 매년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1년에 두어 번은 펜션을 다녀온 것 같은데 사실 우리 나이대의 사람들이 펜션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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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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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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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낙엽] 가을은 사람으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단풍잎 물드는 것이 무어라고, 낙엽이 떨어지는 것이 무어라고 사람을 이렇게 사색에 잠기게도 하고 옛 추억에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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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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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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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라면] 우리나라 서민들의 대표적 간식을 꼽으라면 바로 라면일 것이다. 라면은 원래 패전 후 일본의 어떤 사람이 국수를 간편하게 장기간 보관할 목적으로 생면을 기름에 튀겨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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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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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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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홀로 핀 꽃] 우리가 간혹 길을 가다 보면, 아스팔트나 보도블록에 작은 민들레나 풀꽃이, 저기에 어떻게 뿌리를 내렸을지 신기할 정도로 오묘하게 피어 있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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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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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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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수선] 내가 원래 비싼 옷을 잘 안 사는데 몇 해 전 큰맘 먹고 마트에서 6만 9천 원짜리 부드러운 오리털 파카를 할인해서 오만 원에 샀다. 역시 돈값을 하는지 얇으면서도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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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지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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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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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나무의 지혜] 나는 사실 나무를 잘 모른다. 나무를 심는 것도 회사 식목일에 조경하시는 분이 땅까지 다 파놓으시면 우리는 거름을 넣고 나무를 넣고 흙을 덮은 후 물을 주는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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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는 사람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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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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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별을 찾는 사람들] 새벽에 간혹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다양한 소리가 골목길을 울린다. 오토바이 소리부터 자전거 소리, 딸랑딸랑 종소리,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는 발걸음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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