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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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나무의 연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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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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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전
[나무의 연서] 세상엔 무수히 많은 나무가 있고, 세상엔 무수히 많은 연인들이 있었다. 세상의 무수히 많은 나무들이 얼마나 많은 나뭇잎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바람에 날려 보내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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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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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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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일일 일 막] 사람이 나이를 먹어 인생을 뒤돌아보니 잘못도 많고 후회도 많아 인생을 여러 번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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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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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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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봄에는 지천으로 꽃이 피어 온 산천을 아름답게 꽃 피우고 온갖 향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어져 온 산과 들을 싱그럽게 만들었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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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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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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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
[별의 길] 별의 길은 아무리 멀고 아무리 험해도 언제나 세상으로 향하고, 별들은 언제나 세상에 꿈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별은 결코 쉬운 길을 택하지 않기에, 아무리 작고 희미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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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겨든 사랑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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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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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잠겨든 사랑]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내가 아직 옛사람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눈물을 흘린다면 우리 집사람에게 당장 쫓겨날 것이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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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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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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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가을의 향기] 봄에는 온갖 기화요초와 화사한 꽃들로 인해, 산이든 들이든 봄의 향기가 진동한다. 그 향기들이 여름을 지나 물이 좀 빠지면 풀 내음이 잠시 진해지지만, 가을이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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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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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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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가을엔] 사람의 영혼은 어쩌면 영원히 성숙할 수 없을지 모른다. 내가 지천명을 훌쩍 넘기고도 아직도 사소한 것에 집착하기도 하고, 별것 아닌 일에 화를 내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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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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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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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가로등] 옛날에 골목마다 아이들이 뛰어놀고 물건을 팔러 다니는 리어카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그렇게 북적대던 구도심 주택가의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나 신도시로 다 빠져나가니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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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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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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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존재 가치] 나는 사실 좀 게으르다. 그래서 집에 가면 청소 같은 집안일도 집사람에게 맡기고 집사람이 시키는 것만 하고, 나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귀찮아서 신경을 안 쓴다.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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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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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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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
[외로움] 이 번잡하고 중심을 잡기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는 간혹 내적 자아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영혼을 살찌우고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도가 지나쳐 사회와 동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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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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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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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가을 되면]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다들 젊은 날에는 단풍놀이를 모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단풍의 아름다움을 알고 그 아름다움을 즐기려 한다. 아마 인생의 가을이 되면 계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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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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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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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손잡이] 사람은 근원적으로 외로운 존재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사람에 둘러싸여 화려하게 살아도 파티가 끝나면 혼자다. 오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보냈더라도 밤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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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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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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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자유인] 가끔씩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보거나 구름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평소 우리가 어디에 갇혀 있다거나 자유가 억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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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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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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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들풀의 춤] 새벽녘 들에 나가 풀밭을 지날 때 신발에 묻어나는 이슬이 들풀의 눈물이다. 깜깜한 밤바람에 흔들려가면서 칼바람 몰아치는 세상을 헤쳐갈 때 반드시 만나게 되는 찬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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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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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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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들국화]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사랑은 세월이 많이 흐르면 기억이 무뎌져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희미해진다. 그래서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사랑의 얼굴은 한 송이 들국화가 된다. 그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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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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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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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소꿉놀이] 요즘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 세대는 대부분 어릴 적에 소꿉놀이 몇 번씩은 해 봤을 것이다. 소꿉놀이는 아이들의 역할 놀이의 일종인데, 주로 여자애들이 많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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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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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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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가을엔] 세상의 이치를 알면 알수록 경외감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세상은 너무도 오묘하여 우리 인간의 생각이나 과학으로도 규명되지 않아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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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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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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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아침이슬 / 나동수]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운다.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울고, 아이가 되어서도 울고, 청년이 되어서도 울고, 어른이 되어서도 울고, 노년이 되어도 운다.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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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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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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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유모차] 요즘은 도시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시골에는 집집마다 유모차가 다 있다고 한다. 주로 할머니들이 끌고 다니시는데 그 유모차에 아이들이 타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만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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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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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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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발목 펌프 운동이라고 있다. 그 운동은 일본의 어떤 사람이 어릴 때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을 앓아 몸이 좋지 않았는데 어느 날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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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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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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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나의 그림] 완연해진 가을인데 햇볕은 아직 따가워 좀 움직이니 등줄기로 땀이 줄줄 흐른다. 가을을 관통하는 땀방울에 문득 나를 돌아보니, 아직도 흐르는 땀방울에서 인생의 그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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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사랑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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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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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자연의 사랑] 가끔 언론을 통해 예술품 경매에서 누구의 그림이 수백억 원에 팔렸다느니 누구의 그림이 또 얼마에 팔렸다느니 하는 말들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그 그림들은 왜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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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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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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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새로운 시작]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제일 잘나갈 때가 있고 그 시절이 전성기다. 그런데 그 전성기는 꽃과 같아서 너무 빨리 허무하게 지나간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요 만물의 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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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국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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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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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가을 소국] 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가 국화다. 그런데 국화는 그 종류가 전 세계적으로 200여 종에 이른다고 한다. 나는 그 다양한 국화꽃 중 들국화를 좋아한다. 들국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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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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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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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자연의 섭리] 오십이 넘으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특히 가을이 되니 내가 그 무덥던 여름을 어떻게 났는지, 또 그 아름답던 봄날은 어떻게 보냈는지, 이 가을은 또 어떻게 알차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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