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4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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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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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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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가을 속으로 걸어간 날입니다 노을이 네모나게 정리한 책상 서랍에서 꺼내어온 책 한권 속에는 알듯 말듯 그리운 마음이 붉게 쓰여 있습니다. 눈시울이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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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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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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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아침 편지입니다 1997년 쓰다가 중단한 편지를 다시 시작하게 되네요. 그래서 나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그렇게도 수많은 그리움들의 생각을 어떻게 지나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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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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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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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지난여름이 길었듯이 손으로 만져보는 이 가을이 이토록 짧아져 버린 것을 다시 후회해 봅니다. 한 뼘의 손으로 재어보기도 전에 그리웠던 수많은 생각이 날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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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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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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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가을이 오리라 한곳 붉은 감처럼 매달린 노을나무에서 그리움을 하나 따서 주머니에 넣고 풀잎들이 하품을 하며 외로움이 한눈을 팔 때마다 한입 가득 베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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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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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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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가을이 그리워 당신의 가슴속으로 걸어갑니다. 별이 되어버린 마음 빛나는 마음들이 풀잎처럼 내 마음을 기웃거리는 기다림 그래서 다시 초가지붕이 있는 그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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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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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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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마음에 봄에 민들레로 접어서 보낸 종이 풍차는 산들바람과 함께 서늘하게 그리움의 언덕에 이제 도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을이라고 되뇌여 봅니다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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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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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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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그리운 날에 쓴 아침 편지입니다 봄빛의 고움 우리 어머니의 정갈한 무명색 겉저고리 입이 불록 하도록 새벽에 길어온 정갈한 샘물을 입으로 뿜어 배꽃의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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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하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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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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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다시 생각하는 봄입니다. 봄은 편지요 봄은 향기로움 이네요 봄의 그대의 가슴에 기댐이며 봄은 노래이며 봄은 행복의 길 마지 혼자서 걸어도 행복한 새 생명의 움틈 마음 자람의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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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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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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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별이 보내준 달빛 엽서를 보면서 잊어버린 그리움의 노래 하나를 다시 기억해 봅니다. 처음 사랑의 그리움 오직 사랑하는 마음만이 들려주는 바람소리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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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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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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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그리움 속으로 걸어간 하루입니다 벌써 둑옆을 지나면 쑥들도 작은 알갱이를 만들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입니다 여름 비옷을 벗어버린 나팔꽃의 노랫소리 분홍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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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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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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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태풍에 떨어진 풋사과를 보면서 중학교 시절 학교옆에 커다란 과수원에서 잘익은 홍옥을 네모만 상자에 담아 이때쯤 나무 사다리를 놓고 수확하던 때가 다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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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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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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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마음 안에 공원에 시설물 교체가 한창입니다 지난 태풍에 회몰 아치는 바람에 낡고 부서진 것이 있어서 아마 연말이 오기전 미움과 시기 그리고 오만과 자만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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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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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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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언제나 봄이 오면 그 언덕에서 하모니카를 꺼내어 조금은 어색하고 떨리지만 노래를 불러봅니다 그리움의 노래에는 오, 수제 너의 노래도 있고 박타령 박연폭포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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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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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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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마음에 작은 호수가 있는 텃밭을 가꾸고 물을 주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날에 풋풋한 보리잎을 데리고 산책을 오는 것처럼 중요합니다. 아침 일찍이 말에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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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싱그러운 햇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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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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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흠 싱그러운 햇살이네요 바람도 신선하고 어쩌면 가시밭에 한송이 백합화라는 노래가 나올듯한 아침이네요 순결함의 대명사 백합화 어느날 아는분이 연산에서 가져다준 백합화 몇송이를 길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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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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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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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가을날에 다시 국화처럼 속삭임을 봅니다. 그리움을 따라 별의 모퉁이에서 주워온 이 돌을 다듬어 봅니다. 설렘 하나가 예전에 쌓아 놓은 돌무덤에서 주먹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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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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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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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이여 이때쯤 가을처럼 아침이면 단하나 남아있는 마음이 싸리재로 소풍가는 길을 따라가고 있네요. 비가 올세라 풀잎사이에 숨겨 놓았던 아침 해의 어슬렁거리는 걸음걸이로 슬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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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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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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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시월에 써보는 아침 편지입니다 강둑을 따라 흘러가는 여름 하나가 당신의 마음처럼 한곳에 머물러 작은 둥벙을 만들고 수선화처럼 한곳에 머물러 봅니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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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가을날에 걸어보는 산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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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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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또다시 가을날에 걸어보는 산길이네요 혼자만의 산길 아무런 것도 없이 그냥 입던 옷 그대로 꾸밈없이 가을날 구천동을 향해 걸어가 봅니다. 아 손에 물통 하나 들고요 어린 날의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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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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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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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새로운 날에 행복입니다 당신의 가을이 마음속으로 걸어온 만큼 설렘 하나가 나뭇잎처럼 물을 들이고 있네요. 아직도 순결한 마음 하나에 새겨진 가을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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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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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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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비오는 날에 그리움입니다. 지나온 한편의 글처럼 당신의 마음이 붉게 칠해지고 있는 곳이면 나뭇잎 하나에 아지랑이 속살 숲속을 지나 맑게 흐르는 시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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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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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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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마음에서 소년 중앙을 꺼내어 연재되는 만화책을 다시 봅니다 가을 처럼 흠 향기로운 들녁에 앉아 바위동굴이 있는강선대를 바라보면 산밑에 갈무리하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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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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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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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가을바람에 서늘한 마루에 내려온 별들과 이야기 하느라 밤을 새워봅니다 별 하나의 꿈과 별 하나의 노래 별 하나의 그리움 그렇게 호롱불을 켜고 그 끄을 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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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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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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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가을이 오리라 이곳에서 단풍처럼 다시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당신의 가을 그리움이 오리라 이곳에서 마음에 생각을 꺼내어 하얀 입김으로 불어본다음 손수건으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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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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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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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비오는 날에 그리움입니다. 지나온 한편의 글처럼 당신의 마음이 붉게 칠해지고 있는 곳이면 나뭇잎 하나에 아지랑이 속살 숲속을 지나 맑게 흐르는 시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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