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3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0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 사랑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안내
0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홈 > 커뮤니티 > 시인의 편지
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백로
댓글 0
|
조회 73
|
2024.09.07
[백로]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고, 이별의 아픔은 그 아름다움에 비례하여 더욱 커진다. 그래서 오랜 세월 아파하고 잊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다. 그런데 그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
더보기
가을의 향기
댓글 0
|
조회 73
|
2024.10.10
[가을의 향기] 봄에는 온갖 기화요초와 화사한 꽃들로 인해, 산이든 들이든 봄의 향기가 진동한다. 그 향기들이 여름을 지나 물이 좀 빠지면 풀 내음이 잠시 진해지지만, 가을이 깊어…
더보기
잠겨든 사랑
댓글 0
|
조회 73
|
2024.10.11
[잠겨든 사랑]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내가 아직 옛사람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눈물을 흘린다면 우리 집사람에게 당장 쫓겨날 것이다. 그럼에도…
더보기
인연으 열매
댓글 0
|
조회 73
|
2024.10.27
인연의 열매] 사람은 일생 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질까? 그리고 내 인생은 얼마나 많은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을까? 만남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협소한…
더보기
초저녁 호수
댓글 0
|
조회 74
|
2024.09.10
[초저녁 호수] 사람이 오십이 넘어서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내가 딱 오십이 되어서 시작한 것이 있다. 바로 글을 쓴 것이다. 나는 이제껏 문학의 문자도 모른다고 할 …
더보기
별
댓글 0
|
조회 74
|
2024.09.14
[별] 오늘도 산책 중 길가에 핀 예쁜 꽃을 보았다. 보라색의 아주 작고 예쁜 꽃들이 한 뭉치로 뭉쳐서 피어 있다. 이름을 몰라 일행들에게 물어보았는데,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어 …
더보기
가족
댓글 0
|
조회 74
|
2024.09.18
[가족] 별들의 세상엔 언제나 별들을 자애롭게 내려다보는 큰 별들이 있었고, 별들은 밤하늘에서 맑고 청량한 다양한 별들과 함께 빛을 내다, 제각기 예쁘고 사랑스러운 별들을 만나 쌍…
더보기
일일 일막
댓글 0
|
조회 74
|
2024.10.14
[일일 일 막] 사람이 나이를 먹어 인생을 뒤돌아보니 잘못도 많고 후회도 많아 인생을 여러 번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우리의…
더보기
버려진 우산
댓글 0
|
조회 75
|
2024.08.31
[버려진 우산] 장마철에 탁구장을 나서는데 뒤집어진 장우산이 비에 젖어 버려져 있다. 조금 전에 나간 학생이 들고 간 것 같은데 돌풍에 뒤집어진 것 같다. 내가 다시 뒤집어 보니 …
더보기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댓글 0
|
조회 75
|
2024.09.26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발목 펌프 운동이라고 있다. 그 운동은 일본의 어떤 사람이 어릴 때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을 앓아 몸이 좋지 않았는데 어느 날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
더보기
가을 자전거
댓글 0
|
조회 75
|
2024.10.21
[가을 자전거] 영화를 보면 남자가 자전거 뒤에 여자를 태우고 멋진 가을 길을 달리는 그림 같은 영상이 자주 나온다. 영화는 멋진데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여자를 뒤에 태우고…
더보기
별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
|
2024.11.08
[별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혼자라고 반드시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음악에 몰두하거나 동물과 교감하거나 자연과 감응하는 순간엔 전혀 외로움이 없다. 어쩌면 혼자 있는 …
더보기
가을 소국
댓글 0
|
조회 76
|
2024.09.22
[가을 소국] 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가 국화다. 그런데 국화는 그 종류가 전 세계적으로 200여 종에 이른다고 한다. 나는 그 다양한 국화꽃 중 들국화를 좋아한다. 들국화도 …
더보기
삶
댓글 0
|
조회 76
|
2024.10.17
[삶] 삶이란 말은 너무 어려운 주제다. 그런 주제에 내가 손을 대려니 부끄럽지만 어쩌겠는가? 그럴싸하게 시는 지어놓았지, 거기에 대한 최소한의 운이라도 떼야 할 것 같아서, 부끄…
더보기
택배
댓글 0
|
조회 77
|
2024.09.16
[택배] 나는, 시는 곧 인생이라 생각한다. 시의 형식은 다 다르고 표현기법도 다르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중요한 내용은 그 사람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런 옛사랑에 빠진 …
더보기
가을되면
댓글 0
|
조회 77
|
2024.10.05
[가을 되면]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다들 젊은 날에는 단풍놀이를 모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단풍의 아름다움을 알고 그 아름다움을 즐기려 한다. 아마 인생의 가을이 되면 계절과 …
더보기
억새의 춤
댓글 0
|
조회 77
|
2024.10.19
[억새의 춤] 역사는 항상 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지만 아직도 서민들의 삶은 어렵다. 우리의 기대치가 높아진 것인지 위정자들의 속임수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
더보기
구토
댓글 0
|
조회 78
|
2024.08.02
[구토] 나는 참 문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문학책이라곤 데미안을 포함해 다섯 권 남짓, 결코 10권을 넘지 않는다. 그래서 문학적 표현이나 기교에 약하다. 그래서 나의 시는…
더보기
드러내지 않는 사랑
댓글 0
|
조회 78
|
2024.09.03
[드러내지 않는 사랑] 사람들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간다. 어쩌면 그것이 옳고 당연한 것이다. 사실이 어떨지라도 자기 자신조차 자신이 제일 못났고 잘 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
더보기
증거
댓글 0
|
조회 78
|
2024.10.20
[증거] 세상에 사랑만큼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어떤 사람은 원한이 엄청난 힘을 내게 한다고도 하지만 사실은 원한보다는 사랑이 훨씬 더 큰 힘을 준다. 인간이 사랑을 …
더보기
소꿉친구
댓글 0
|
조회 78
|
2024.10.23
[소꿉친구] 늦여름 어둠이 내려오는 어스름 저녁 그녀와 나는 큰집의 마루에 앉아서 별을 보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가 갑자기 마루 앞에 내려서더니 노래와 함께 춤을 추었다. 그녀의 …
더보기
같은 노은
댓글 0
|
조회 79
|
2024.10.16
[같은 노을] 태양계의 태양은 하나다. 매일 세상을 비추고 우리가 매일 올려다보는 태양은 하나다. 80층 타워팰리스에서 보는 태양이나 땅바닥에서 보는 태양이나 산이나 바다에서 보는…
더보기
나무의 연서
댓글 0
|
조회 80
|
2024.10.15
[나무의 연서] 세상엔 무수히 많은 나무가 있고, 세상엔 무수히 많은 연인들이 있었다. 세상의 무수히 많은 나무들이 얼마나 많은 나뭇잎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바람에 날려 보내고, 세…
더보기
풍성한 요리
댓글 0
|
조회 81
|
2024.07.28
[풍성한 요리] 그대가 지금 기쁨을 누리고 있다면 나는 그대가 예전에 슬픔에 빠져본 적이 있다고 장담한다. 그대가 지금 희망에 가득 차 있다면 나는 그대가 얼마 전까지 절망에 빠져…
더보기
안개속 여정
댓글 0
|
조회 82
|
2024.07.17
[안개 속 여정] 최근 몇 년간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다, 몇 해 전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조금 줄었지만, 세상은 여전히 혼탁하다. 오히려 황사 미세먼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바…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조회순
검색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검색
내용검색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