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3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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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오상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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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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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오상고절] 겨울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고 오늘도 나는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다. 버스 정류장까지 100미터 남짓, 찬바람에 손을 주머니에 넣고 몸을 조금 숙인다. 정류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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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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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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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세상은 아직] 요즘 세상이 너무 삭막하다고들 한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겨울날 찬바람에 낙엽이 굴러다니면 정말 삭막하긴 하다. 몇 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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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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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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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폭설] 어릴 때는 눈이 내리면 마냥 신났다. 철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추운 줄도 모르고 눈만 오면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면서 강아지처럼 신나게 뛰어놀았다. 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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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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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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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마음속 등대] 나이를 먹고 글을 쓴다고 내 삶을 돌아보니 나도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어쩌면 그런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았다고 해야 할 정도다. 요즘 시각에서 본다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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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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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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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가슴 아린 별] 해가 져도 별이 남아 빛나듯, 사랑이 가도 별이 남아 빛난다. 그 사람과 함께 거닐던 거리도 다 변해가고, 그 사람의 따스한 손길은 깨어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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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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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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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팽이] 내 어린 시절 아이들이 동네를 주름잡으며 주로 하는 놀이가 딱지치기, 자치기, 팽이 돌리기였다. 그중 팽이 돌리기는 주로 겨울에 하였는데 긴 줄에 팽이를 감은 후 던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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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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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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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봄의 태동] 봄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저 깊은 산속, 눈이 녹으면서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가 고개를 내밀며 화사하게 웃어야 봄이 오는 것일까? 저 깊은 계곡, 얼음이 녹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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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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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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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동백 / 나동수] 동백꽃은 이른 겨울 세상의 꽃들이 다 질 때쯤 선명하게 붉은 잎으로 화사하게 꽃을 피워 눈보라와 찬바람을 맞으며 겨울을 난다고 한다. 부산엔 동백섬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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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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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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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겨울 길목] 열매가 풍요로운 가을의 상징이라면, 낙엽은 비워가는 가을의 상징이다. 가을은 낮 동안의 뜨거운 햇빛과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과 서리로 열매를 익힌 후, 그동안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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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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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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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홀로서기] 옛날 대가족 시대엔 집안의 한 명이 잘 되면 다른 가족들도 그 덕분에 도움을 받아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장남의 경우 대들보라 하여 다른 가족들이 희생하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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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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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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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좋은 시인] 좋은 시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글을 잘 쓰면 좋은 시인이 될까? 글을 잘 쓰는 것도 하나의 요건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글만 잘 쓴다고 좋은 시인이라 하기는 부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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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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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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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인생영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 보면 한 편의 영화를 찍어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자신이 직접 두 개의 렌즈를 이용해 한 컷 한 컷 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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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이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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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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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들국화 높푸른 하늘 아래 꿈꾸는 고운 자태 내 고향 귀뚜라미 슬피 우는 저 하소연 흐르는 청풍명월에 말 못하는 그리움. 이풍호•재미 시인, 충남 예산 출생
진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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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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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진눈깨비] 춘삼월에 눈이 내린다. 아니 비와 함께 내리니 눈이라 할 수도 없고 진눈깨비라 불러야 할까? 비라면 처음부터 우산을 쓰면 되고 눈이라면 우산이 필요 없을 터인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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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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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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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오뎅탕 예술] 부산엔 오뎅이 많다. 오뎅 하면 부산이다. 부산에는 워낙 수산물이 많이 들어오고 오뎅은 수산물을 재료로 하니 옛날부터 부산에는 오뎅 공장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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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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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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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큰 나무]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잘 삐진다. 그게 뭔 말인고 했는데 내가 나이를 먹고 보니 그 말이 점점 현실로 와닿는다. 나도 나이를 먹으니 별것도 아닌 일로 삐지기도 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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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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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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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거꾸로] 요즘 아파트 산책로나 뒷산과 골목을 다니다 보면 뒤로 걷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한다. 옛날에는 뒤로 걷는 것을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흔하다. 아마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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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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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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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공치는 날] 대가리가 무슨 말일까? 요즘은 여러 업종에서도 대가리란 말을 쓰기에 아는 분은 알겠지만, 이 용어는 노동 현장에서 쓰던 말이다. 일본말로 노가다 할 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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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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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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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무게중심] 인생은 60부터라지만 사실 그것은 인생 2라운드라 봐야 할 것이다. 내 나이도 이제 60이 몇 년 남지 않았으니 인생의 황금기는 다 지나왔고, 이 시점에서 내 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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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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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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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겨울비] 겨울에는 비가 잘 오지 않는다. 자연은 상큼한 봄날 촉촉이 비를 적시고, 정열의 계절에 한껏 물이 오르더니, 가을 되니 점점 말라 이젠 뼈대만 남았다. 나무도 이젠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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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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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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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굳은살] 나는 사실 젊을 때 노동일을 많이 하였다. 낮에 일을 하려고 야간대학에 들어갔지만 학비가 들지 않아 일은 하지 않고 밤낮으로 학교를 다녔는데 용돈벌이로 방학 때 틈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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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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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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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별은 변함없이] 그 옛날 맑은 하늘에서 세상에 뿌려지던 그 많은 별들과 별들에 매달려 있던 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 옛날 까무잡잡하고 꾀죄죄하던 아이들이 꾸던 꿈들을 밝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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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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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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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윤기 있는 나무] 만약 나무의 몸체에서 물이 다 빠져나가면 나무는 아마 죽어버릴 것이며 죽은 나무는 결국 껍질이 벗겨지고 몸이 찢겨나가 부서져 버릴 것이다. 나무가 온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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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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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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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그 해 겨울] 누구나 그렇듯 나도 저렇게 그녀를 보낸 후 혼자 방황하던 그런 겨울이 있었다는 것이다. 글의 소재는 내 전 인생을 뒤지고 때론 타인의 경험도 뒤지고 책도 뒤져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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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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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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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예쁜 발] 어릴 때 리어카를 갖고 놀았던 적이 있다. 아마 우리 세대나 그 이전 세대들은 형이나 누나가 동생들을 리어카에 태워 마치 자가용처럼 밀고 다니며 함께 놀았던 적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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