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0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 사랑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안내
0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홈 > 커뮤니티 > 시인의 편지
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가을 하늘
댓글 0
|
조회 9
|
14시간전
[가을 하늘] 가을 하늘은 그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큰 한 장의 도화지이며, 가을 들녘의 꽃과 억새는 모두 하나의 아름다운 물감이자 풍경이다. 가을에는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도 산…
더보기
끝없는 그리움
댓글 0
|
조회 21
|
2일전
[끝없는 그리움] 이 시를 우리 집사람이 본다면 아마 나는 쫓겨날지 모른다. 그래서 미리 말해두는데 이 시는 지금 나의 마음이 아니라 대중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작품을 쓰다 보니 …
더보기
가을비
댓글 0
|
조회 17
|
3일전
[가을비] 가을이 되어도 한낮에는 햇살이 따갑다. 여름의 버릇인지 아직 햇살이 뜨거우면 무조건 그늘부터 찾는데 마치 철모르고 편한 것만 찾는다고 나무라듯 갑자기 비가 내린다. 초가…
더보기
초저녁 호수
댓글 0
|
조회 20
|
4일전
[초저녁 호수] 사람이 오십이 넘어서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내가 딱 오십이 되어서 시작한 것이 있다. 바로 글을 쓴 것이다. 나는 이제껏 문학의 문자도 모른다고 할 …
더보기
뒷모습
댓글 0
|
조회 24
|
5일전
[뒷모습] 어느 날 길을 가다 뒷모습이 아주 아름다운 여성을 보게 되었다. 그런 경우 통상 우리 남자들은 얼굴이라도 한번 보려 앞질러 가면서 얼굴을 살짝 엿보기도 하는데 그날은 일…
더보기
언젠가 다시
댓글 0
|
조회 20
|
6일전
[언젠가 다시] 사람들은 뭔가 소중한 것이 있으면 어딘가 숨겨두기를 좋아한다. 나는 현재 집에 별다른 귀중품이 없기에 특별히 숨겨둘 것이 없지만 아마 금덩이 같은 것이라도 생긴다면…
더보기
백로
댓글 0
|
조회 28
|
7일전
[백로]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고, 이별의 아픔은 그 아름다움에 비례하여 더욱 커진다. 그래서 오랜 세월 아파하고 잊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다. 그런데 그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
더보기
등짐
댓글 0
|
조회 29
|
8일전
[등짐] 사람에게는 많은 짐이 있다. 물론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좋은 먹거리를 구하는 것부터 좋은 옷을 구하는 것, 좋은 집을 구하는 것,…
더보기
안개꽃
댓글 0
|
조회 34
|
9일전
[안개꽃]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사실 꽃을 잘 모른다. 다른 식물도 잘 모르지만, 꽃을 직접 본 적도 많지 않고 꽃 선물도 기껏해야 카네이션이나 장미 몇 송이 정도 해 봤으니, 정…
더보기
몸짓
댓글 0
|
조회 33
|
10일전
[몸짓] 이제 와 돌이켜보면, 우리 젊은 날은 무수히 많은 실수들과 어리석은 몸짓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많은 실수와 어리석은 행동, 잘못된 몸짓들이 현재의 나를 …
더보기
드러내지 않는 사랑
댓글 0
|
조회 35
|
2024.09.03
[드러내지 않는 사랑] 사람들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간다. 어쩌면 그것이 옳고 당연한 것이다. 사실이 어떨지라도 자기 자신조차 자신이 제일 못났고 잘 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
더보기
메달
댓글 0
|
조회 38
|
2024.09.02
[메달] 9월은 들판의 과일들이 무르익어 색색의 결실을 맺는 달이다. 포도가 일찌감치 알알이 검게 물을 들이더니 사과가 새색시 볼보다 빨갛게 물을 들이고 배가 달콤한 즙을 가득 채…
더보기
진주
댓글 0
|
조회 45
|
2024.09.01
[진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물방울, 순결한 매력과 건강, 젊음과 부귀의 상징. 인어의 눈물, 바다의 눈물 등. 진주는 보석 중에서 유일하게 가공하지 않고 그 형태 그대로 사…
더보기
버려진 우산
댓글 0
|
조회 38
|
2024.08.31
[버려진 우산] 장마철에 탁구장을 나서는데 뒤집어진 장우산이 비에 젖어 버려져 있다. 조금 전에 나간 학생이 들고 간 것 같은데 돌풍에 뒤집어진 것 같다. 내가 다시 뒤집어 보니 …
더보기
마음의 샘
댓글 0
|
조회 60
|
2024.08.30
[마음의 샘] 세상이 점점 메말라 가고 있다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다. 안 그래도 각박한 세상, 눈물 흘리는 사람이 전혀 없다면 우리 사회는 가뭄 든 논…
더보기
청포도
댓글 0
|
조회 32
|
2024.08.30
[청포도] 청포도! 말만 들어도 기가 죽는다. 워낙 큼지막하고 탐스러운 이육사의 청포도가 있으니. 그래도 어쩌랴! 내가 가지 못할 길이 없고 내가 쓰지 못할 작품이 없으니, 나 또…
더보기
은하수
댓글 0
|
조회 54
|
2024.08.21
[은하수] 별처럼 맑고 아름다운 빛이 또 있을까? 별은 자신을 태워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기에 별빛은 언제나 그 자체로 신성하고 순수하고 아름답다. 그런 별들이 모여 강을 이루니 …
더보기
나는 바다로 간다
댓글 0
|
조회 70
|
2024.08.20
[나는 바다로 간다] 산다는 것이 뭔지 명확히 정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만, 억겁의 세월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무수히 많은 삶을 살다 갔음에도 정의하지 못한 것이니 그 누구도…
더보기
관수세심
댓글 0
|
조회 62
|
2024.08.19
[관수세심] 옛 성현들은 흐르는 물에 마음을 씻었다는데, 어리석은 나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맑게 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마음의 평정이야 그저 바쁘게 살거나 운동을 하다 보면…
더보기
천사
댓글 0
|
조회 64
|
2024.08.18
[천사] 세상의 모든 죄와 악, 고통과 번뇌를 다 안고 살신성인하는 사람을 위대한 성인이라 부른다. 그들은 세상에 내놓을 진리를 터득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온갖 고초를 겪으며…
더보기
블랙커피
댓글 0
|
조회 172
|
2024.08.17
[블랙커피]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블랙이 대세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식사 후 밥값에 육박하는 커다란 커피를 들고 다니며 담소를 나눈다. 풍족함이 부럽지만, 예전에는 커피 …
더보기
개똥벌레별
댓글 0
|
조회 91
|
2024.08.16
[개똥벌레별] 요즘 애들이 개똥벌레가 뭔지 알까? 젊은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렇게 좋은 것은 라떼를 들먹일 필요가 있다. 내가 세 살 때 부산으로 이사를 와 금정구 서동에서 살…
더보기
불법시술
댓글 0
|
조회 80
|
2024.08.15
[불법 시술] 얼마 전 일본이 모든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명기하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 성인들의 생각이 어떤지 모르지만, 교과서는 정설에 따라야 할 터인데 일부 극우파의 …
더보기
키다리아저씨
댓글 0
|
조회 73
|
2024.08.14
[키다리 아저씨] 요즘은 아파트가 대세지만, 내가 어릴 적에는 고층은 물론 저층 빌라도 거의 없어, 대부분 단독주택이나 2층 다세대주택이 많았다. 그 주택들 주변엔 전부 골목길이 …
더보기
그대에게
댓글 0
|
조회 67
|
2024.08.13
[그대에게] 말이나 글이나 재미가 있으려면 좀 과장도 하고, 순서도 뒤바꾸는 등 현란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과장이나 기술도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 누구나 한때는 정…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날짜순
검색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검색
내용검색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