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2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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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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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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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봄] 봄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벌과 나비가 온 들판을 헤집으며 온갖 기화요초를 희롱하고, 향기를 퍼트리며 수정을 하고, 늙어 식어버린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온 세상이 봄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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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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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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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건조한 미소] 2017년경 봄 가뭄이 극심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가뭄이 심해 논이 말라 쩍쩍 갈라졌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렸고, 거기다 바람마저 세게 불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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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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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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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진눈깨비] 춘삼월에 눈이 내린다. 아니 비와 함께 내리니 눈이라 할 수도 없고 진눈깨비라 불러야 할까? 비라면 처음부터 우산을 쓰면 되고 눈이라면 우산이 필요 없을 터인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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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창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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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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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이중창] 젊을 때, 둘이 죽고 못 산다 할 정도로 친한 친구들이 함께 자취를 하면, 반드시 얼굴을 붉히며 찢어졌다. 100퍼센트라고 할 순 없겠지만 대부분 그랬다. 그것은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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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궁금한 이야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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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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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별로 안 궁금한 이야기]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많겠지만, 나는 그중 제일을 전화 통화라 생각한다. 용돈도 중요하겠지만 점점 무덤덤해지고, 옛날처럼 문안을 드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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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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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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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목련] 봄꽃 중에 목련만큼 화려한 꽃도 드물다. 순백의 색깔에 신비로운 비췻빛이 감도는 목련. 목련은 예로부터 북향화 또는 충절의 꽃으로 불리었는데, 그 이유는 꽃이 피기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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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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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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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개화] 요즘은 카메라 기술이 워낙 발달하여, 꽃이 피는 모습을 촬영하여 실제 꽃이 피는 것처럼 재생이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실제 꽃이 피는 것을 본 사람이 있을까? 정말 지극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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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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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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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진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물방울, 순결한 매력과 건강, 젊음과 부귀의 상징. 인어의 눈물, 바다의 눈물 등. 진주는 보석 중에서 유일하게 가공하지 않고 그 형태 그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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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숨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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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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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봄의 숨결] 요 근래 겨울은 몇 년간 포근했었는데, 올겨울은 그나마 조금 겨울다웠던 것 같다. 부산엔 눈이 안 왔지만, 전라도나 경남 시골 위쪽으로는 눈도 제법 오고, 추위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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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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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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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입주 청소] 몇 해 전 이사를 하면서 입주 청소를 했다. 아직 평생을 함께할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 전셋집을 전전하는데 한 가지 좋은 점은 이사하고 나면 불필요한 살림이 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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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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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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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스프링] 봄은 영어로 스프링이다. 어쩜 그리 그 특징을 딱 맞게 꼬집어서 지었는지 신통하다. 글자 그대로 봄에는 만물이 막 솟아오른다. 산속 옹달샘을 덮고 있던 얼음이 녹자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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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에 대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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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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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역경에 대한 보상] 오래전 어머니께 겨울이 추워야 시금치가 단맛이 나고 제대로 맛이 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막연히 그럴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 전 시골에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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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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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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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삼겹살] 가족과 삼겹살을 먹으러 가면, 언제나 집게를 잡고 삼겹살을 굽는 사람은 나다. 어느 자리에서든 집게를 잡고 삼겹살을 구울 때는, 태우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잘 굽는 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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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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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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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별이 빛나는 이유] 별은 빛난다고 말을 하는데, 달은 빛난다고 말을 하지 않고 밝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천문학에서 별과 달의 정의를 보면,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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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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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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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매화] 매화와 벚꽃, 벚꽃과 매화. 월드컵 한일전만큼이나 봄꽃의 대명사요 커다란 화두다. 요즘은 동네마다 벚꽃이 많이 심어져, 봄 되면 하얗게 흐드러진 꽃길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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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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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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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낭만들풀] 며칠만 지나면 3월이니 올겨울도 이제 끝이다. 올해는 그래도 예년에 비해 조금 추워 제대로 된 겨울 맛을 보았다. 게다가 경제 위기로 사람들은 더욱 움츠러들어 겨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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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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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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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맞짱] 살다 보면 누구나 고난의 시절을 겪게 되고, 그 고난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직접 그 고난 속에서 고통을 겪을 때에는 그 고난이 언제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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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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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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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세상의 주인] 지구엔 무수히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음에도, 우리 인간은 많은 부분에서 지구를 변화시켜왔기에 흔히들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정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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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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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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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들풀의 봄] 억새나 갈대는 주로 바람이 많이 부는 강가나 산 능선, 언덕이나 들판에 많이 있다. 그런 곳은 나무도 별로 없어 딱히 바람을 막아줄 만한 것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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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밀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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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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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바람의 밀어] 예전에 가끔 무협지를 보면, 등장인물로 무인뿐 아니라 신의 의술을 지녔다는 신의가 종종 등장하는데, 그들의 말에 의하면 독초나 독물의 근처에는 반드시 그 해독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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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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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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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가슴속 별] 별들의 세상엔 언제나 별들을 자애롭게 내려다보는 큰 별들이 있었고, 별들은 밤하늘에서 맑고 청량한 다양한 별들과 함께 빛을 내다, 제각기 예쁘고 사랑스러운 별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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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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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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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수선화] 겨울 눈 속에 핀 꽃 중에 수선화만큼 아름다운 꽃이 또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본 꽃 중에서는 단연코 수선화가 최고였다. 그런데 수선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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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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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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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위대한 당신] 사람이 태어날 때 수억 마리의 정자 중 하나가 난자와 결합하여 태어나기에, 엄청난 경쟁을 뚫고 태어났다고들 얘기한다. 그렇다. 정말 우린 삶의 과정에서 겪을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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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씨앗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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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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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미소 씨앗] 가정이든 회사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분위기 좋던 사무실에 아직 옛날 사고방식에 젖어 있는 고압적인 상사가 와도 분위기가 안 좋아지지만, 인생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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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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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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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꿈은 반드시] 꿈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말을 하면 사람들이 순진하다거나 헛소리한다며 비웃을까? 우리는 다들 많은 꿈을 꾸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고, 아주 원대한 꿈을 꾸다가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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