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2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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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숯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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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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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숯] 숯은 나무를 불에 태워 만든다. 불탄 나무를 식히는 방법에 따라 숯의 종류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숯의 품질은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제일 상품의 숯은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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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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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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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좋은 시] 좋은 시에 대해서는 훌륭한 시인들이나 학자들이 많은 정의를 내려놓았지만, 최근 시의 경향이 다소 그 기본 정의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참으로 무지하고 건방지게도 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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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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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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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나이테]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으니 벌써 다 갔다. 예전엔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같은 즐거운 고민을 했다면 오십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벌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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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여 희망이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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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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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별이여 희망이여] 어느 해 겨울, 바람이 스산하게 불던 날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다 날이 추워 바람을 피해 고개를 숙이고 길을 걷는데 다른 사람들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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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아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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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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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묵은 아픔]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나 아픔 하나 간직하고 있다. 그 비밀이나 아픔은 자신의 약점일 수도 있고 자신의 부끄러운 잘못일 수도 있고, 자신의 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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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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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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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실타래] 세상엔 많은 길이 있고 길을 가다 보면 길을 잘 못들 수도 있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인지상정이다. 다만 잘못된 길을 다시 되돌아 나올 수 있느냐 없느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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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예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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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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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오뎅탕 예술] 부산엔 오뎅이 많다. 오뎅 하면 부산이다. 부산에는 워낙 수산물이 많이 들어오고 오뎅은 수산물을 재료로 하니 옛날부터 부산에는 오뎅 공장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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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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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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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겨울비] 겨울에는 비가 잘 오지 않는다. 자연은 상큼한 봄날 촉촉이 비를 적시고, 정열의 계절에 한껏 물이 오르더니, 가을 되니 점점 말라 이젠 뼈대만 남았다. 나무도 이젠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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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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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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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군밤] 요즘 아이들은 군밤을 자주 안 먹지만 우리 때는 간식으로 군밤이 최고였다. 고구마는 밥 같은 존재였다면 군밤은 양이 적으면서도 좀 더 달고 맛이 있었기에 최고의 군것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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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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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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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인생 역전]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가끔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후회도 하고 현재의 삶을 불평하며 인생 역전을 노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인생 역전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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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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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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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홀로서기] 옛날 대가족 시대엔 집안의 한 명이 잘 되면 다른 가족들도 그 덕분에 도움을 받아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장남의 경우 대들보라 하여 다른 가족들이 희생하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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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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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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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눈꽃] 산행이란 것이 다 그렇겠지만 겨울 산행은 특히 예상 못 한 아름다움을 보게 될 때가 있다. 산 정상에 올라가면 운무가 쫙 깔린 멋진 전망을 많이 상상하는데 아주 옛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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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사랑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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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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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눈꽃 사랑] 뉴스와 sns에서 첫눈이 왔다느니 눈이 온다느니 하면서 설레이고 있는데, 부산은 벌써 몇 년째 무소식이다. 부산사람들도 첫사랑이 있고, 옛사랑의 추억들이 태종대의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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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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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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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세상은 아직] 요즘 세상이 너무 삭막하다고들 한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겨울날 찬바람에 낙엽이 굴러다니면 정말 삭막하긴 하다. 몇 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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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자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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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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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둥근 자연]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가끔 우주와 인간과 자연의 형상과 그 영속성을 공상해본다. 인간이 과학기술을 통해 우주를 본다지만, 그 모든 것은 인간의 한계 내에서의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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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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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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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겨울 길목] 열매가 풍요로운 가을의 상징이라면, 낙엽은 비워가는 가을의 상징이다. 가을은 낮 동안의 뜨거운 햇빛과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과 서리로 열매를 익힌 후, 그동안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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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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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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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그 해 겨울] 누구나 그렇듯 나도 저렇게 그녀를 보낸 후 혼자 방황하던 그런 겨울이 있었다는 것이다. 글의 소재는 내 전 인생을 뒤지고 때론 타인의 경험도 뒤지고 책도 뒤져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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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깨달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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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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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나무의 깨달음] 나이를 먹고 보니 우리가 산다는 것이 나무랑 똑같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젊은 날에는 무수히 많은 비바람이 불었고 우리는 비바람 속을 열심히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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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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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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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가을의 전언] 벌써 내 57번째의 가을이 간다. 계절이 뭔지, 가을이 뭔지를 모르던 때를 제외하더라도 벌써 이십여 번의 가을을 보냈는데 나는 아직도 여전하다. 가을의 의미를 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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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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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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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예쁜 발] 어릴 때 리어카를 갖고 놀았던 적이 있다. 아마 우리 세대나 그 이전 세대들은 형이나 누나가 동생들을 리어카에 태워 마치 자가용처럼 밀고 다니며 함께 놀았던 적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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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있는 나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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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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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윤기 있는 나무] 만약 나무의 몸체에서 물이 다 빠져나가면 나무는 아마 죽어버릴 것이며 죽은 나무는 결국 껍질이 벗겨지고 몸이 찢겨나가 부서져 버릴 것이다. 나무가 온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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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꽂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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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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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서리꽃] 따뜻하고 화사한 봄날 나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움찔움찔 움을 틔우더니 꽃을 피웠고 곧이어 불어온 비바람에 다 날려 보냈다. 우여곡절 끝에 열매를 맺어 폭염과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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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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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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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공룡시대] 공룡의 멸종 이유에 대해서는 운석 충돌설, 화산 활동설 등 여러 가지 가설이 있지만 명쾌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내가 생각하는 유력한 이유는 공룡의 거대화로 먹이사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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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핀 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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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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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돌에 핀 꽃]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미국의 전설적인 성우가 있다. 테드 윌리엄스인데 이분은 성우가 되기 전 20년 정도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는 14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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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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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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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가을빛 석양] 가을이 되면 아름답게 물드는 것이 몇 가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을 든다면 나뭇잎과 석양이다. 그런데 그 둘은 묘하게 닮았다. 나뭇잎이 물드는 것이 인생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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