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6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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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드러내지 않는 사랑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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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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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드러내지 않는 사랑] 사람들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간다. 어쩌면 그것이 옳고 당연한 것이다. 사실이 어떨지라도 자기 자신조차 자신이 제일 못났고 잘 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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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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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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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메달] 9월은 들판의 과일들이 무르익어 색색의 결실을 맺는 달이다. 포도가 일찌감치 알알이 검게 물을 들이더니 사과가 새색시 볼보다 빨갛게 물을 들이고 배가 달콤한 즙을 가득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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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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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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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진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물방울, 순결한 매력과 건강, 젊음과 부귀의 상징. 인어의 눈물, 바다의 눈물 등. 진주는 보석 중에서 유일하게 가공하지 않고 그 형태 그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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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우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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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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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버려진 우산] 장마철에 탁구장을 나서는데 뒤집어진 장우산이 비에 젖어 버려져 있다. 조금 전에 나간 학생이 들고 간 것 같은데 돌풍에 뒤집어진 것 같다. 내가 다시 뒤집어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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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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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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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마음의 샘] 세상이 점점 메말라 가고 있다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다. 안 그래도 각박한 세상, 눈물 흘리는 사람이 전혀 없다면 우리 사회는 가뭄 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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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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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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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청포도] 청포도! 말만 들어도 기가 죽는다. 워낙 큼지막하고 탐스러운 이육사의 청포도가 있으니. 그래도 어쩌랴! 내가 가지 못할 길이 없고 내가 쓰지 못할 작품이 없으니, 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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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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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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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은하수] 별처럼 맑고 아름다운 빛이 또 있을까? 별은 자신을 태워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기에 별빛은 언제나 그 자체로 신성하고 순수하고 아름답다. 그런 별들이 모여 강을 이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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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다로 간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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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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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나는 바다로 간다] 산다는 것이 뭔지 명확히 정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만, 억겁의 세월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무수히 많은 삶을 살다 갔음에도 정의하지 못한 것이니 그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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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세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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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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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관수세심] 옛 성현들은 흐르는 물에 마음을 씻었다는데, 어리석은 나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맑게 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마음의 평정이야 그저 바쁘게 살거나 운동을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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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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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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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천사] 세상의 모든 죄와 악, 고통과 번뇌를 다 안고 살신성인하는 사람을 위대한 성인이라 부른다. 그들은 세상에 내놓을 진리를 터득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온갖 고초를 겪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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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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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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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블랙커피]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블랙이 대세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식사 후 밥값에 육박하는 커다란 커피를 들고 다니며 담소를 나눈다. 풍족함이 부럽지만, 예전에는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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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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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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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개똥벌레별] 요즘 애들이 개똥벌레가 뭔지 알까? 젊은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렇게 좋은 것은 라떼를 들먹일 필요가 있다. 내가 세 살 때 부산으로 이사를 와 금정구 서동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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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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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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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불법 시술] 얼마 전 일본이 모든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명기하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 성인들의 생각이 어떤지 모르지만, 교과서는 정설에 따라야 할 터인데 일부 극우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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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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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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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키다리 아저씨] 요즘은 아파트가 대세지만, 내가 어릴 적에는 고층은 물론 저층 빌라도 거의 없어, 대부분 단독주택이나 2층 다세대주택이 많았다. 그 주택들 주변엔 전부 골목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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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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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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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그대에게] 말이나 글이나 재미가 있으려면 좀 과장도 하고, 순서도 뒤바꾸는 등 현란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과장이나 기술도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 누구나 한때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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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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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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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별들의 눈물] 세상의 모든 눈은 눈물을 흘린다. 사람이 슬프거나 아프면 눈물을 흘리고, 사슴과 같은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눈물을 흘린다. 호랑이나 사자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악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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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비구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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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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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목비구이] 목비구이가 무엇일까? 아마 센스 있는 사람은 이 시를 다 읽을 때쯤이면 눈치를 챘을 것이다. 시를 읽지 않았다면, 아마 목비구이가 강원도 바닷가의 무슨 생선구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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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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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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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순정] 순정이라 치고 인터넷을 검색하니 제일 먼저 순정이란 제목의 영화가 뜬다. 순수했던 젊은 시절의 사랑 영화이리라. 아마 좀 슬플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오지만, 엄밀히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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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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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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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삶의 의지] 암울한 고통의 시간, 모두가 나를 떠나가고 삶에 대한 모든 의욕을 상실하여, 맨정신에 세상을 살아내기 어려워 술이 내 몸과 마음을 모두 잠식해버렸을 때, 새벽녘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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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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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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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등대] 요즘은 등대도 디자인이 다양해졌다. 등대가 갖고 있는 고유의 속성이 향수를 자극하는 데다, 바다에 와서는 한 번쯤은 봐야 할 것 같은 상징성이 있어, 등대에 독특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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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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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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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빛을 찾아] 세상에 완벽한 어둠이 있을까? 구름이 꽉 낀 날 밤하늘을 보면, 저 광활한 우주가 한없이 어두워 보이지만, 그 어둠 뒤에서 태양과 무수히 많은 별들이 우주를 밝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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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뜨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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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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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도시에 뜨는 별] 도시에 밤이 찾아오면 도시 곳곳에서 별이 뜬다. 그 별들은 대부분, 낮의 세상에서 별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도시 곳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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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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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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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곡선의 미]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인사를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그것은 단순히 인사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인사를 잘하는 사람의 얼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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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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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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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디딤돌] 세상엔 돌들이 참 많다. 통상 우리가 지구의 구성 물질을 말할 때, 흙과 물과 공기를 자주 언급하지만, 사실 흙 속에는 대부분 바위가 숨어 있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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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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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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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3
[눈거울] 그녀는 원래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었다. 그녀의 맑은 두 눈은 아주 깨끗한 세상에서 먼 하늘을 보고 있었고, 내 근처밖에 못 보는 세상 물정 모르던 나는 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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