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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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언젠가 다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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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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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전
[언젠가 다시] 사람들은 뭔가 소중한 것이 있으면 어딘가 숨겨두기를 좋아한다. 나는 현재 집에 별다른 귀중품이 없기에 특별히 숨겨둘 것이 없지만 아마 금덩이 같은 것이라도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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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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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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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백로]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고, 이별의 아픔은 그 아름다움에 비례하여 더욱 커진다. 그래서 오랜 세월 아파하고 잊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다. 그런데 그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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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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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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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등짐] 사람에게는 많은 짐이 있다. 물론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좋은 먹거리를 구하는 것부터 좋은 옷을 구하는 것, 좋은 집을 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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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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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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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드러내지 않는 사랑] 사람들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간다. 어쩌면 그것이 옳고 당연한 것이다. 사실이 어떨지라도 자기 자신조차 자신이 제일 못났고 잘 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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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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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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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몸짓] 이제 와 돌이켜보면, 우리 젊은 날은 무수히 많은 실수들과 어리석은 몸짓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많은 실수와 어리석은 행동, 잘못된 몸짓들이 현재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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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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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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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
[청포도] 청포도! 말만 들어도 기가 죽는다. 워낙 큼지막하고 탐스러운 이육사의 청포도가 있으니. 그래도 어쩌랴! 내가 가지 못할 길이 없고 내가 쓰지 못할 작품이 없으니, 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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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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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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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
[안개꽃]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사실 꽃을 잘 모른다. 다른 식물도 잘 모르지만, 꽃을 직접 본 적도 많지 않고 꽃 선물도 기껏해야 카네이션이나 장미 몇 송이 정도 해 봤으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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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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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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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버려진 우산] 장마철에 탁구장을 나서는데 뒤집어진 장우산이 비에 젖어 버려져 있다. 조금 전에 나간 학생이 들고 간 것 같은데 돌풍에 뒤집어진 것 같다. 내가 다시 뒤집어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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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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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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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메달] 9월은 들판의 과일들이 무르익어 색색의 결실을 맺는 달이다. 포도가 일찌감치 알알이 검게 물을 들이더니 사과가 새색시 볼보다 빨갛게 물을 들이고 배가 달콤한 즙을 가득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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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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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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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진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물방울, 순결한 매력과 건강, 젊음과 부귀의 상징. 인어의 눈물, 바다의 눈물 등. 진주는 보석 중에서 유일하게 가공하지 않고 그 형태 그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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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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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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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풍성한 요리] 그대가 지금 기쁨을 누리고 있다면 나는 그대가 예전에 슬픔에 빠져본 적이 있다고 장담한다. 그대가 지금 희망에 가득 차 있다면 나는 그대가 얼마 전까지 절망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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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뜨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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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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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도시에 뜨는 별] 도시에 밤이 찾아오면 도시 곳곳에서 별이 뜬다. 그 별들은 대부분, 낮의 세상에서 별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도시 곳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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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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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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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이유] 갑자기 추위를 타거나 공포를 느낄 때,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털 주위 살이 솟아오르며 닭살이 된다. 이것은 외부 긴급 상황을 알리는 방어적 생리현상에 불과한데, 옛날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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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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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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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삶의 지혜] 나는 독서량이 부족하고 배움도 얕아 아는 게 별로 없다. 거기다 말주변도 없어 내가 아는 부분에 대한 짧은 단답형의 대화가 주를 이룰 뿐, 대화로 좌중을 이끌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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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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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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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곡선의 미]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인사를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그것은 단순히 인사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인사를 잘하는 사람의 얼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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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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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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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모래] 학생들 사이에서의 왕따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기도 하지만, 어쩌면 왕따 문제는 사회 모든 집단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일지 모른다. 직장에서도 그런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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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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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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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중용] 말은 쉽지만 중용을 유지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왜 그리 극단적으로 되어 가는지. 계절조차 봄가을이 짧아지면서 자연이 극단적으로 변해가니, 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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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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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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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구토] 나는 참 문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문학책이라곤 데미안을 포함해 다섯 권 남짓, 결코 10권을 넘지 않는다. 그래서 문학적 표현이나 기교에 약하다. 그래서 나의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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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 여정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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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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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안개 속 여정] 최근 몇 년간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다, 몇 해 전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조금 줄었지만, 세상은 여전히 혼탁하다. 오히려 황사 미세먼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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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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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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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디딤돌] 세상엔 돌들이 참 많다. 통상 우리가 지구의 구성 물질을 말할 때, 흙과 물과 공기를 자주 언급하지만, 사실 흙 속에는 대부분 바위가 숨어 있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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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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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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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흑백사진] 모든 화려한 것들의 이면에는, 그와 반대의 어두운 면이나 추하게 감춰진 것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화려한 장미꽃에는 수수한 꽃들보다 벌레가 더 많고, 고고하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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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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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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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지글지글 장마] 장마 전에도 비가 제법 오더니 뒤늦은 장마에 또 비가 오니, 몸도 마음도 눅눅해져 짜증이 난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센티멘탈해지면서 옛사람을 그리워하기 마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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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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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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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별이 된 사랑] 사람은 풍족할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 부족해졌을 때 비로소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 사랑도, 사랑할 땐 그 소중함을 모르다, 떠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사랑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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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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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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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엘리베이터] 나는 부산 금정구 서동 안동네에 살았다. 안동네란 지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동네는 당시 그 지역 유지가 살던 동네로서, 찻길과는 멀리 떨어져 산 바로 밑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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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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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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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지압] 내 딴에는 아직 청춘 같은 나이지만, 오십이 넘도록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해 보니 세상에 별 두려운 것도 없고,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나를 그렇게 겁 없이 당당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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