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4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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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그래도 비가 오는 강가엔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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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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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그래도 비가 오는 강가엔 운치가 있네요 안개를 토해내고 물안개요 그리고 나무들이 밤섬에서 여러그루가 어께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서있는 사이로 물들이 둑의 가슴까지 차오르도록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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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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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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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사랑하는 당신이여 당신이 꽃이어도 당신이 꽃이라고 생각해도 꽃은 잠들지 않습니다. 홀로 깊은 밤이라도 깨어 고독에 잠길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혼자 있음의 고요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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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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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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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사랑하는 당신이여! 겨울날 따듯한 아랫목이 그리운 날입니다 싸리나무 참나무가 아궁이에서 생채로 타고 있어 발이 데일정도로 뜨거운 아랫목에 읍내에 가신 아버지 밥을 스텐그릇에 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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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 오기도전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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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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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아름다운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 오기도전에 눈이 내리는 생각을 하지요 후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직도 눈은 강가에 산위에 내리고 있는데 마음이 포근해지도록 벽난로가 필요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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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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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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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좋은 아침이네요 한걸음에 찾아온 아침커피 한잔하고 빵 한조각 쓴맛과 단맛의 절묘한 조화 그래도 쓴맛의 여운이 더 기네요 단맛보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이 아침에 기도합니다 음악처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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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소리를 타고 붉은 잠자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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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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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여름 소리를 타고 붉은 잠자리들은 바람의 끝은 어 데인가 바람의 생각은 어 데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이 잠든 곳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눈을 감으면 그언 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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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기도 한 가슴에 아침의 기침소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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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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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
서럽기도 한 가슴에 아침의 기침소리처럼 봄이 그리로 오려나 작은 창문에 뛰어든 바람은 문풍지 소리를 낸다 처량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한 소리를 낸다 산들의 휘파람 처럼 작은 창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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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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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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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날에 낡은 스케치 북에서 열어본 가을 풍경 흑백으로 그려진 희미하게 보일 듯한 아름다움의 선들 그리고 무어라고 말을 할 듯하다 외로움 하나 그 가을의 쓸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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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oli Makihiki 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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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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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1
Hau'oli Makihiki Hou! Happy New Year!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頑張りましょう!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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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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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클래식 키타로 들을 가고 산을 가고 골목길을 달려가면서 내마음을 이렇게 말하네요 나의 마음을 다시 가슴이 떨리던 노래들로 입혀 당신의 아름다움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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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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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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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사랑하는 당신이여 시장에 가보니 구절초를 묶어서 여기저기 매달아 놓네요. 말려서 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5월5일에 다섯 잎이 되었다가 9월9일에 아홉 잎이 된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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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짝을 지어 노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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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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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새들이 짝을 지어 노래하며 아래위로 날아가네요 문득 바라보니 유리왕의 황조가가 생각납니다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이렇게 시작이 되는 향가인가 하여튼 달아 높이곰 돋으샤 하는 백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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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 蘭(선 란)/李時明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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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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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仙 蘭 (선 란) /李時明 마음자락 텅~ 비운, 흰 하늘에 붓자락이 홰를 치며 춤을 추니 老境의 筆墨 지나는 하늘마다 절개로 피어나는 蘭卽仙蘭이라. 2006.04.21. /李時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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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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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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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비오는 날에 그리움입니다. 지나온 한편의 글처럼 당신의 마음이 붉게 칠해지고 있는 곳이면 나뭇잎 하나에 아지랑이 속살 숲속을 지나 맑게 흐르는 시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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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봄에 쓴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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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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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2000년 봄에 쓴 글이네요 어제 보내준 금강초롱 때문에 봄을 그리워 하고 달을 그리워하고 그리움을 나무처럼 세워 숲을 만들고 그가 보내준 종소리를 들었던 봄의 노란 금빛의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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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9일 다시 19번째의 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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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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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004년 4월 19일 다시 19번째의 글을 시작합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당신이여 빛을 그리는 날들의 눈물은 이토록 맑고 해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19권의 책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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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언제나 인류의 편이었다 / 박얼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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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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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역사는 언제나 인류의 편이었다 / 박얼서 강물은 세월 같고, 세월은 큰 강물 같아서, 늘 그렇게 묵묵히 흐르는 줄로만 알았다.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늘 그렇게 변함없이 흐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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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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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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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좋은날이네요 흐릿하지만 손으로 입김을 호호하고 불으면 유리창에 잘보이는것처럼 봄의 아련함이 창가에 희미하게라도 비치는 날이네요 행복의 징검다리가 있는 날 당신의 아름다움으로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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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이어서 마음이 평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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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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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쉬는 날이어서 마음이 평온하네요 부활절도 그렇게 지나가고 투표를 하고 산에 갈까 합니다 그래도 산은 언제나 그곳에 있네요 어떤날은 몰래 내마음속에 한걸음씩 걸어오기도 하지만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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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호랑새 (꿀벌) / 李時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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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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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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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노랑 호랑새 (꿀벌) /李時明 만일, 그대가... 호피무늬 바지 저고리 곱게 단장한 저 노오란 호랑새 처럼, 그대의 몸에 가녀린 모시적삼 날개를 달고 지구를 100바퀴나 돌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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