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2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0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 사랑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안내
0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홈 > 커뮤니티 > 시인의 편지
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굳은살
댓글 0
|
조회 54
|
2024.11.05
[굳은살] 나는 사실 젊을 때 노동일을 많이 하였다. 낮에 일을 하려고 야간대학에 들어갔지만 학비가 들지 않아 일은 하지 않고 밤낮으로 학교를 다녔는데 용돈벌이로 방학 때 틈틈이 …
더보기
별을 찾는 사람들
댓글 0
|
조회 54
|
2024.11.12
[별을 찾는 사람들] 새벽에 간혹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다양한 소리가 골목길을 울린다. 오토바이 소리부터 자전거 소리, 딸랑딸랑 종소리,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는 발걸음 소리 …
더보기
길
댓글 0
|
조회 54
|
2024.11.20
[길] 인간은 매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니, 사람이 일생동안 마주할 길은 수천수억 개가 된다 할 것이다. 그 길의 수는 처음이 아마 제일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질 것이며, 살면서…
더보기
자유인
댓글 0
|
조회 57
|
2024.10.03
[자유인] 가끔씩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보거나 구름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평소 우리가 어디에 갇혀 있다거나 자유가 억압된 …
더보기
태양이란 별
댓글 0
|
조회 58
|
2024.11.04
[태양이란 별] 세상에는 우리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주는 사물들이 무수히 많겠지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나는 별이라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더보기
잊혀진 계절
댓글 0
|
조회 59
|
2024.10.31
[잊혀진 계절]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우리 세대엔 이 날만 되면 누구나 치러야 하는 중대한 의식이 있다. 평소 친한 사람이나 옛사람이 함께 모여 술잔을 기울이며 우리가 …
더보기
이름 없는 들꽃
댓글 0
|
조회 63
|
2024.10.30
[이름 없는 들꽃] 세상엔 잘난 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목소리 큰 사람도 많고 유별나게 설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세상엔 눈에 띄지 않는 귀퉁이에서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지…
더보기
나무의 지혜
댓글 0
|
조회 64
|
2024.11.13
[나무의 지혜] 나는 사실 나무를 잘 모른다. 나무를 심는 것도 회사 식목일에 조경하시는 분이 땅까지 다 파놓으시면 우리는 거름을 넣고 나무를 넣고 흙을 덮은 후 물을 주는 게 전…
더보기
청포도
댓글 0
|
조회 65
|
2024.08.30
[청포도] 청포도! 말만 들어도 기가 죽는다. 워낙 큼지막하고 탐스러운 이육사의 청포도가 있으니. 그래도 어쩌랴! 내가 가지 못할 길이 없고 내가 쓰지 못할 작품이 없으니, 나 또…
더보기
가을애상
댓글 0
|
조회 65
|
2024.10.29
[가을 애상] 내 첫사랑 그녀는 뒤늦게 나에게 가을을 알려준다. 계절이 뭔지도 모르는 놈에게 봄이 뭔지 꽃이 뭔지를 가르쳐 준 후 아무 말 없이 저 홀로 훌쩍 떠나갔으면서도 뒤늦게…
더보기
들풀의 춤
댓글 0
|
조회 66
|
2024.10.02
[들풀의 춤] 새벽녘 들에 나가 풀밭을 지날 때 신발에 묻어나는 이슬이 들풀의 눈물이다. 깜깜한 밤바람에 흔들려가면서 칼바람 몰아치는 세상을 헤쳐갈 때 반드시 만나게 되는 찬바람 …
더보기
옛님의 눈물
댓글 0
|
조회 66
|
2024.11.01
[옛님의 눈물]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진다.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았던 사람이든 안 좋았던 일이든 나쁜 것들은 세월의 강물에 다 씻겨 내려가고 말간 형체만 남기에 웬만…
더보기
감기 들기 좋은 날
댓글 0
|
조회 66
|
2024.11.06
[감기 들기 좋은 날] 감기는 날이 춥다고 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큰 일교차에 몸이 적응을 잘 못할 때 많이 걸린다. 내가 몸이 건강한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감기에 걸리지 않…
더보기
들국화
댓글 0
|
조회 67
|
2024.10.01
[들국화]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사랑은 세월이 많이 흐르면 기억이 무뎌져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희미해진다. 그래서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사랑의 얼굴은 한 송이 들국화가 된다. 그날의…
더보기
홀로 핀 꽃
댓글 0
|
조회 67
|
2024.11.03
[홀로 핀 꽃] 내 젊은 시절을 떠올려 보면 참으로 파란만장하다. 나는 젊은 날 지방의 야간대학을 졸업한 후 아무것도 없는 놈이 외국을 가보려고 노동을 하며 돈을 벌다 특허가 돈이…
더보기
낙엽
댓글 0
|
조회 67
|
2024.11.17
[낙엽] 가을은 사람으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단풍잎 물드는 것이 무어라고, 낙엽이 떨어지는 것이 무어라고 사람을 이렇게 사색에 잠기게도 하고 옛 추억에 빠져들…
더보기
아침이슬
댓글 0
|
조회 68
|
2024.09.28
[아침이슬 / 나동수]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운다.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울고, 아이가 되어서도 울고, 청년이 되어서도 울고, 어른이 되어서도 울고, 노년이 되어도 운다. 사람은 …
더보기
가을엔
댓글 0
|
조회 68
|
2024.09.29
[가을엔] 세상의 이치를 알면 알수록 경외감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세상은 너무도 오묘하여 우리 인간의 생각이나 과학으로도 규명되지 않아 모르는 …
더보기
존재가치
댓글 0
|
조회 68
|
2024.10.07
[존재 가치] 나는 사실 좀 게으르다. 그래서 집에 가면 청소 같은 집안일도 집사람에게 맡기고 집사람이 시키는 것만 하고, 나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귀찮아서 신경을 안 쓴다. 흰…
더보기
누구나 상처는 있다
댓글 0
|
조회 68
|
2024.10.26
[누구나 상처는 있다] 사람이 살면서 어떠한 아픔도 겪어보지 않고 어떠한 상처도 입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것은 수많은 …
더보기
외로움
댓글 0
|
조회 69
|
2024.10.06
[외로움] 이 번잡하고 중심을 잡기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는 간혹 내적 자아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영혼을 살찌우고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도가 지나쳐 사회와 동떨어져 …
더보기
한가위
댓글 0
|
조회 70
|
2024.09.17
[한가위]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은 언제일까? 통상 민속 5대 명절은 설날, 단오, 추석, 한식, 정월대보름이다. 다른 명절은 다툼이 없지만 항상 설날과 추석이 서로 최고라고 다투…
더보기
소꿉친구
댓글 0
|
조회 70
|
2024.09.30
[소꿉놀이] 요즘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 세대는 대부분 어릴 적에 소꿉놀이 몇 번씩은 해 봤을 것이다. 소꿉놀이는 아이들의 역할 놀이의 일종인데, 주로 여자애들이 많이 했지…
더보기
하산길
댓글 0
|
조회 71
|
2024.11.02
[하산길] 요즘 회사에 오면 점심 먹고 산행하는 게 취미다. 사실 나는 아침에도 뒷산 약수터까지 40분 정도 다녀오는데 아침에 집을 나서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집을 나서면 일사천리로…
더보기
자연의 사랑
댓글 0
|
조회 72
|
2024.09.24
[자연의 사랑] 가끔 언론을 통해 예술품 경매에서 누구의 그림이 수백억 원에 팔렸다느니 누구의 그림이 또 얼마에 팔렸다느니 하는 말들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그 그림들은 왜 그리 …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조회순
검색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검색
내용검색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