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2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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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이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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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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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이중창] 젊을 때, 둘이 죽고 못 산다 할 정도로 친한 친구들이 함께 자취를 하면, 반드시 얼굴을 붉히며 찢어졌다. 100퍼센트라고 할 순 없겠지만 대부분 그랬다. 그것은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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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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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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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팬데믹] 몇 해 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아주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 처음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팬데믹이 예상보다 오래가자 사람들은 무기력해지고 지쳐갔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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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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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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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겨울나기] 모든 생명이 겨울을 나기가 힘들겠지만, 이 추운 겨울을 새들은 어떻게 견딜까? 새들에게 온돌집이 있을 리 만무하고, 따뜻한 파카도 없을 텐데 이 혹독한 계절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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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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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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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대나무] 오늘 글을 쓰기 위해 대나무를 검색해 보니,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다년생 풀로서 벼과 작물이라 되어 있다. 내 무식이 탄로 나는 순간이다. 대나무는 마디마다 생장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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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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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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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건조한 미소] 2017년경 봄 가뭄이 극심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가뭄이 심해 논이 말라 쩍쩍 갈라졌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렸고, 거기다 바람마저 세게 불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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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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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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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알탕] 우리 동네 시장통 앞 건물 지하에 정말 장사 안되는 막걸릿집이 있다. 위치는 나름 좋은데 주위가 워낙 발전하다 보니 젊은이들을 위한 포차나 술집이 많이 생겨서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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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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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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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가슴 아린 별] 해가 져도 별이 남아 빛나듯, 사랑이 가도 별이 남아 빛난다. 그 사람과 함께 거닐던 거리도 다 변해가고, 그 사람의 따스한 손길은 깨어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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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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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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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연마] 옛날 중학교 교과목 중에 공업이라는 과목이 있었다. 거기는 당시 우리나라의 산업 태동기에 필요한 공업 관련 기초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는데, 그 중 연마라는 분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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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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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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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나쁜 사람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람을 간혹 지나가던 사람이 직접 구해주거나 신고를 해서 구해주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불행하게도 그런 운을 만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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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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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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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세상의 주인] 지구엔 무수히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음에도, 우리 인간은 많은 부분에서 지구를 변화시켜왔기에 흔히들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정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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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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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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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봄의 숨결] 요 근래 겨울은 몇 년간 포근했었는데, 올겨울은 그나마 조금 겨울다웠던 것 같다. 부산엔 눈이 안 왔지만, 전라도나 경남 시골 위쪽으로는 눈도 제법 오고, 추위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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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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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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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봄] 봄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벌과 나비가 온 들판을 헤집으며 온갖 기화요초를 희롱하고, 향기를 퍼트리며 수정을 하고, 늙어 식어버린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온 세상이 봄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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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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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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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꽃샘추위]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춘분과 관련된 속담으로서, 3월의 이른 봄에도 꽤 추운 날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나이를 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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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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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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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이쯤이야] 우리가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어 저축하고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은 아마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일 것이다. 사회가 워낙 복잡다단하여 예측하기 어렵고,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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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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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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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산벚꽃] 요즘 점심 식사 시간에 밖에 나가서 식사하기를 꺼리다 보니, 구내식당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점점 게을러져 운동도 많이 못하다 보니 안 그래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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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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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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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봄바람] 그 견고하던 아성이 드디어 무너지고 있다. 깊은 산 계곡을 하얗게 덮었던 눈과 얼음은 벌써 녹아내렸고, 개울 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는 경칩도 오기 전 부리나케 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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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이는 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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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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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나를 움직이는 것] 나는 어떻게 해서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물리적으로 본다면야 내가 음식을 섭취하여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움직이고 살아가겠지만, 진정 나에게 왕성한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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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손바닥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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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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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부처님 손바닥]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참 많은 인연들을 만난다. 반드시 연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헤어진다. 어릴 적 소꿉친구를 시작으로 초등학교의 풋풋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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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핀 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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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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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눈 속에 핀 꽃]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많은 고난을 겪는다. 내가 아직 60이 안되어서 그 이상은 잘 모르지만, 아마 나이 오십쯤 되었어도 엄청 많은 시련과 고난을 헤쳐 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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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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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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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우중충한 날] 우중충한 날에는 빈대떡이 최고다. 사람 심리가 술 핑계를 찾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옛님이 생각나는 것인지 모르지만, 날씨가 우중충한 날에는 빈대떡집이 절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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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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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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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떡국] 여러분. 오늘 떡국 몇 그릇 드셨나요? 어릴 적엔 나이를 빨리 먹고 싶어 떡국을 두 그릇 세 그릇 먹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한 그릇이나 아니면 아예 먹고 싶지 않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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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 땐 울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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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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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울고 싶을 땐 울자] 세상 살다 보면 울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울어본 적이 없다. 가까운 사람이 죽어도 한두 번 눈물 좀 흘리다 만다. 죽음과 같은 슬픈 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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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위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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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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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우주의 위로]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서럽다. 사람은 아무리 친한 친구나 가족이라 할지라도 서로의 생각을 온전히 알 수 없기에 근원적으로 고독하며, 그 고독을 벗어나기 위하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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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천국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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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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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시인천국] 만 오십 살 즈음, 아파트 탁구동호회 형님의 수제 맥주가 너무 향긋하여 글을 썼는데 반응이 좋아 제대로 시를 배운 적도 없으면서 무언가 세상에 내세울 지푸라기 한 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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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겨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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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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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세상 모든 겨울] 나는 사실 꽃을 잘 모른다. 그래서 꽃이 언제 피는지, 종류에 따라 또는 심는 방식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잘 모른다. 그런데 한겨울 어느 날 내가 환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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