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5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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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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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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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사랑하는 당신이여! 가을비가 내리는 날 그렇게 봄에 보낸 새침데기 꽃봉오리가 얼어버린 아직은 봉투를 열어보지 못한 쓰다만 이야기 들 말 못한 보리 잎사귀의 풋풋거림 깨알 같은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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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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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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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아침에 귤 하나를 먹어보니 상큼함이 입안에 가득차옵니다 귤이 많이 나왔네요 제주도에서 부쳐온것을 곁들여서 2박스를 샀습니다 당도가 높네요 1박스에 1만원을 주었습니다 겉 껍질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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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 기어이 돌을 하나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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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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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초저녁 호수 사람이 오십이 넘어서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내가 딱 오십이 되어서 시작한 것이 있다. 바로 글을 쓴 것이다. 나는 이제껏 문학의 문자도 모른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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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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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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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사랑한다는 그 자체 오늘아침에 정의란 무엇인가 아침 방송을 들어보니 정의는 개개인의 행복과 모든사람의 높은 정의적 실천에있는 것 대기업만 사는 1등이 아니라 같이 인정하는 것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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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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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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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가을바람에 서늘한 마루에 내려온 별들과 이야기 하느라 밤을 새워봅니다 별 하나의 꿈과 별 하나의 노래 별 하나의 그리움 그렇게 호롱불을 켜고 그 끄을 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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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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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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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사랑하는 당신이여! 또 다시 가을의 날입니다 산중턱까지 느릿하게 걸어서 찾아온 단풍잎들처럼 도시락을 싸온 소풍날의 마음으로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가슴에 띠를 매고 가방을 매고서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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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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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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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사랑하는 당신이여! 아름다운 날의 강을 바라보는 마음은 강가에 다시 서있습니다 찌그러진 깡통위에 손을 녹일만한 불을 피워놓그 겨울지치기를 강이 얼어버린 강둑에 햇살이 비칠때 맨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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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깨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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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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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봄의 태동] 봄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저 깊은 산속, 눈이 녹으면서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가 고개를 내밀며 화사하게 웃어야 봄이 오는 것일까? 저 깊은 계곡, 얼음이 녹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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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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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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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의외로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조금은 활동하기 좋네요. 때로는 마음하나도 접어서 종이처럼 날리고 싶은 조금은 여유로운 겨울의 입구이네요 함박눈이 내린 강원도에는 태백시를 중심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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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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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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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사랑하는 당신이여! 동학사에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들어가는 입구인 박정 자부터 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걸어가는 사람 차를 타고 그냥 한없이 있는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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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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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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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리움의 햇빛으로 눈물하나로 물들인 단풍잎은 가을날의 햇빛을 일찍 기다리지 않아도 온통 붉은 색 뿐입니다 당신처럼 처음 그리운 날의 마음처럼 말에요 낙엽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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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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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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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그 사람에게 쓰는 편지 솔새김남식 그 사람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시냐고 당신에 대한 모든 것 그대로 남아 있다고 다만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 뿐 그 사람도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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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잠자리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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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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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가을 잠자리 하나가 마음으로 들어와 날아가지도 못하고 벽에 기대어 쉬고 있네요. 저도 하늘을 나는 자 유함이 있었는데 벌써 가을과 함께 떠나야 함을 서글프지만 알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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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려 깍고 있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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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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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사과 껍질이 길면 길어질 수록 끊어질 위험이 크 듯이 우정도 오래되면 끊어질 위험이 커요. "세월이 길수록 우리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서로의 가치관이나 삶의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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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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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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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사랑하는 이여! 한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많네요 신중하지 못했던일 사랑하지 못했던일 남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좀더 보듬어 주지 못했던일 그래서 다시 나에게 말해 보네요 왜 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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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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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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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사랑하는 당신이여 당신이 꽃이어도 당신이 꽃이라고 생각해도 꽃은 잠들지 않습니다. 홀로 깊은 밤이라도 깨어 고독에 잠길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혼자 있음의 고요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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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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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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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사랑하는 이여! 가을의 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댓돌이 놓인 마당에 가을햇살이 감잎을 빨갛게 익히고 있어 행복함과 여유로움이 붉은 글씨로 벌써 초대장을 보내고 있네요. 당신의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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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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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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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사랑하는 당신이여! 또다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벌써 4월은 그렇게 속절없이 가고 있네요. 한 아파트 앞을 지나다 보니 돌 위에 청산별곡이 새기어 있네요. 나비야 청산가자 당신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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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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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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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사랑하는 이여! 다시 그리움의 시간입니다 따듯한 차 한 잔을 마셔도 좋을 시간 그냥 저 혼자서 저기서 멈추어 있는 듯 한 오후의 시간입니다 한마디 말도 하지 않은 침묵과도 갯여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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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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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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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사랑하는 당신이여! 노을의 붉은 노트에 쓰인 저녁 하늘의 감기 걸린 해쓱한 모습 약국 앞으로 달려가봅니다 그런데 벌써 문을 닫았네요 가슴에 기대는 부챗살같이 옆으로 걸어만 가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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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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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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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사랑하는 이여! 또 다시 걸어간 숲속에 가을의 산책입니다 은행나무 잎이 벌써 곱게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은행잎이 노랗게 떨어지는 곳에서 나는 나무아래 앉을 때마다 짧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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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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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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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사랑하는 이여! 완행 기차를 타고 신탄진 을 지날 때 강가엔 하얀 눈이 내려서 온통 별들의 씨름장으로 보였지요 우 와 저렇게 함박눈은 강가를 따라서만 수북하게 내리고 있을까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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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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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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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사랑하는 당신이여! 또 다시 봄비의 소식을 듣는 날에요 봄이 만들어 논 조그만 정원에 심어진 키가 작은 목련나무 많이는 피지 않고 일곱 송이의 꽃 두드림 깨어남 열림으로 꽃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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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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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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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사랑하는 당신이여! 이제야 봄을 만져봅니다 산수유의 마음에서 빠져나와 흰 매화의 담장 옆을 건너오면 살랑거리는 봄에게 손짓을 하는 모습에서 윤달이 들어 3월 한 달은 쌀쌀하고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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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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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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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사랑하는 당신이여! 인생은 벚꽃의 3일과 같다고 말을 하더군요. 벚꽃이 피는 날 당신의 품으로 걸어가던 날 그 화려함과 군무 그리고 꽃비 나비처럼 온통 하늘을 날아가며 분홍빛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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