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7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0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감동글 모음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인의 시
시인등록
시집소개
전문영상시
시집별 보기
시인별 보기
시 사랑
나도 시인
영상.낭송시
번역시
커뮤니티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감동글 모음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쓰기
등업요청
개인 게시판
이용안내
시 등록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관리
시사랑 시백과는
시 백과
시 사랑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안내
0
시인의 편지
문단뉴스
감동글 모음
그림 자료실
시인의 홈페이지
홈 > 커뮤니티 > 시인의 편지
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댓글 0
|
조회 1,207
|
2011.12.25
사랑하는 당신이여! 나는 가을과 같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누구든 가을을 그릴 수 있는 풍경화 속으로 그냥 걸어서 갈수만 있다면 그 그림 …
더보기
입김으로 내리는 겨울모습
댓글 0
|
조회 1,208
|
2012.01.07
입김으로 내리는 겨울모습 그렇게 마음이라도 바람이 많아지면 정세일 생각의 숲속 마음에 동산에 피어있는 서러움의 꽃 서러움의 빛이라도 그리움의 모습으로 서러움의 빛이라도 그렇게 닦아…
더보기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댓글 0
|
조회 1,211
|
2012.09.15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비오는 날에 그리움입니다. 지나온 한편의 글처럼 당신의 마음이 붉게 칠해지고 있는 곳이면 나뭇잎 하나에 아지랑이 속살 숲속을 지나 맑게 흐르는 시냇물 …
더보기
봄처럼 일어남과 봄처럼 생각함으로 햇살무지개
댓글 0
|
조회 1,213
|
2012.01.11
봄처럼 일어남과 봄처럼 생각함으로 햇살무지개 꽃처럼 행복함의 웃음으로 정세일 햇살처럼 그리움의 따듯함으로 마음에 울타리가 있는 작은 정원 하나 봄처럼 마음 살랑이는 바람하나 그리고…
더보기
장미처럼 타는듯한 부끄러움으로
댓글 0
|
조회 1,219
|
2012.01.13
장미처럼 타는듯한 부끄러움으로 정세일 장미처럼 타는듯한 부끄러움으로 피는 꽃송이들은 나의 순결한 입술 하늘을 살짝 대어본 높고 파란 마음 키가 커서 하늘을 손으로 잡을 듯이 하늘거…
더보기
마음에 있는 흔들의자
댓글 0
|
조회 1,220
|
2012.04.16
마음에 있는 흔들의자 마음의 한쪽에 빈자리를 놓아두십시오. 누구든 찾아오면 쉴 수 있도록 흔들 그네도 하나 놓아두십시오! 이렇게 외로운날 당신이 망치 하나로 못도 없이 만든 바람에…
더보기
아침편지2
댓글 0
|
조회 1,223
|
2011.02.14
2000년 봄에 쓴 글이네요 어제 보내준 금강초롱 때문에 봄을 그리워 하고 달을 그리워하고 그리움을 나무처럼 세워 숲을 만들고 그가 보내준 종소리를 들었던 봄의 노란 금빛의 소리들…
더보기
사랑하는 당신이여!
댓글
1
|
조회 1,224
|
2011.11.10
사랑하는 당신이여! 가을을 다시 말할 수 있다면 바람의 휘파람 소리를 들으며 갯벌위에 원두막에서 짚을 달아 만든 창문을 하나 열겠습니다. 강물이 아침에 은빛으로 마음을 출렁거리고 …
더보기
아침편지1
댓글 0
|
조회 1,228
|
2011.02.14
11월의 첫날이네요 설악산 대청봉에는 10월31일 첫눈이 내렸고요 그렇지만 날씨는 따듯할 것 같네요 이제 벌써 마음으로는 겨울준비를 해야하나봐요 며칠전에 수확한 고구마를 잘 쪄서 …
더보기
사랑하는 당신이여!
댓글 0
|
조회 1,230
|
2012.05.23
사랑하는 당신이여! 내 마음에 걸어온 아기 햇살을 위해 서둘러 식탁을 펴봅니다 강 건너 쪽배를 타고 언덕위에 학교에 가는 그를 위해 개울가에서 금빛 물결만을 건져다가 잘 다듬어 마…
더보기
가끔은 건망증이 좋을때도 있네요
댓글 0
|
조회 1,231
|
2011.02.14
가끔은 건망증이 좋을때도 있네요 친구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도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것도 다 나이가 들면 뇌의 퇴화로 인해 당연하다네요 어제 쓴글을 잃어버리고 조금 전에도 쓴글…
더보기
다시 생각의 숲속입니다
댓글 0
|
조회 1,232
|
2011.12.10
사랑하는 당신이여! 다시 생각의 숲속입니다 그리움은 풀빛 소리에도 다시 말하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손을 모을 때마다 당신의 마음이라고 말입니다 생각의 숲속에 다시 나무 하나를 심어…
더보기
사랑하는 당신이여!
댓글 0
|
조회 1,240
|
2011.12.07
사랑하는 당신이여! 국화꽃에 얽힌 이야기가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에요 일본이 2차대전시 군인들에게 옥쇄 즉 자살하라고 내린 암호명은 국화꽃 그러나 국화차는 효능이 많지요 생각을 꽃…
더보기
사랑하는 당신이여!
댓글 0
|
조회 1,240
|
2012.01.04
사랑하는 당신이여! 겨울날 따듯한 아랫목이 그리운 날입니다 싸리나무 참나무가 아궁이에서 생채로 타고 있어 발이 데일정도로 뜨거운 아랫목에 읍내에 가신 아버지 밥을 스텐그릇에 넣어 …
더보기
35년후에 쓰는글
댓글 0
|
조회 1,242
|
2011.12.20
35년후에 쓰는글 가을비가 이리도 질척거리며 내리던 날 구읍으로 가는 길에 홍영호 와 같이 우산도 없이 같이 걸어가던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빵을 굽는 집이 있어서 고소한 냄새를 …
더보기
그래도 비가 오는 강가엔 운치가 있네요
댓글 0
|
조회 1,245
|
2011.12.10
그래도 비가 오는 강가엔 운치가 있네요 안개를 토해내고 물안개요 그리고 나무들이 밤섬에서 여러그루가 어께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서있는 사이로 물들이 둑의 가슴까지 차오르도록 흐르고 …
더보기
아름다운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 오기도전에
댓글 0
|
조회 1,257
|
2012.01.02
아름다운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 오기도전에 눈이 내리는 생각을 하지요 후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직도 눈은 강가에 산위에 내리고 있는데 마음이 포근해지도록 벽난로가 필요할 것 같아요 …
더보기
아침편지11
댓글 0
|
조회 1,261
|
2011.02.22
좋은 아침이네요 한걸음에 찾아온 아침커피 한잔하고 빵 한조각 쓴맛과 단맛의 절묘한 조화 그래도 쓴맛의 여운이 더 기네요 단맛보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이 아침에 기도합니다 음악처럼 테…
더보기
서럽기도 한 가슴에 아침의 기침소리처럼
댓글 0
|
조회 1,261
|
2012.01.07
서럽기도 한 가슴에 아침의 기침소리처럼 봄이 그리로 오려나 작은 창문에 뛰어든 바람은 문풍지 소리를 낸다 처량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한 소리를 낸다 산들의 휘파람 처럼 작은 창문에 …
더보기
여름 소리를 타고 붉은 잠자리들은
댓글 0
|
조회 1,266
|
2012.01.13
여름 소리를 타고 붉은 잠자리들은 바람의 끝은 어 데인가 바람의 생각은 어 데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이 잠든 곳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눈을 감으면 그언 덕을…
더보기
仙 蘭(선 란)/李時明
댓글
2
|
조회 1,266
|
2020.04.19
仙 蘭 (선 란) /李時明 마음자락 텅~ 비운, 흰 하늘에 붓자락이 홰를 치며 춤을 추니 老境의 筆墨 지나는 하늘마다 절개로 피어나는 蘭卽仙蘭이라. 2006.04.21. /李時明…
더보기
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날에
댓글 0
|
조회 1,275
|
2012.01.02
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날에 낡은 스케치 북에서 열어본 가을 풍경 흑백으로 그려진 희미하게 보일 듯한 아름다움의 선들 그리고 무어라고 말을 할 듯하다 외로움 하나 그 가을의 쓸쓸함을…
더보기
사랑하는 당신이여
댓글 0
|
조회 1,284
|
2011.12.21
사랑하는 당신이여 시장에 가보니 구절초를 묶어서 여기저기 매달아 놓네요. 말려서 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5월5일에 다섯 잎이 되었다가 9월9일에 아홉 잎이 된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
더보기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댓글 0
|
조회 1,284
|
2012.01.18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클래식 키타로 들을 가고 산을 가고 골목길을 달려가면서 내마음을 이렇게 말하네요 나의 마음을 다시 가슴이 떨리던 노래들로 입혀 당신의 아름다움을 노…
더보기
새들이 짝을 지어 노래하며
댓글 0
|
조회 1,284
|
2012.01.21
새들이 짝을 지어 노래하며 아래위로 날아가네요 문득 바라보니 유리왕의 황조가가 생각납니다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이렇게 시작이 되는 향가인가 하여튼 달아 높이곰 돋으샤 하는 백제의 …
더보기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조회순
검색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검색
내용검색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