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0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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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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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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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사랑하는 당신이여! 노을의 붉은 노트에 쓰인 저녁 하늘의 감기 걸린 해쓱한 모습 약국 앞으로 달려가봅니다 그런데 벌써 문을 닫았네요 가슴에 기대는 부챗살같이 옆으로 걸어만 가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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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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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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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사랑하는 당신이여! 경북의성 화전 리에 있는 산수유는 수령이 삼백년이나 되고 수만 그루가 꽃이 피는 것이 장관이라고 하네요. 나무처럼 긴 세월의 온갖 풍상과 견딤 어쩌면 삼백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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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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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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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리움의 햇빛으로 눈물하나로 물들인 단풍잎은 가을날의 햇빛을 일찍 기다리지 않아도 온통 붉은 색 뿐입니다 당신처럼 처음 그리운 날의 마음처럼 말에요 낙엽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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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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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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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사랑하는 당신이여! 또 다시 가을의 날입니다 산중턱까지 느릿하게 걸어서 찾아온 단풍잎들처럼 도시락을 싸온 소풍날의 마음으로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가슴에 띠를 매고 가방을 매고서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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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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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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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아침에 귤 하나를 먹어보니 상큼함이 입안에 가득차옵니다 귤이 많이 나왔네요 제주도에서 부쳐온것을 곁들여서 2박스를 샀습니다 당도가 높네요 1박스에 1만원을 주었습니다 겉 껍질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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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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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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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사랑하는 이여! 다시 그리움의 시간입니다 따듯한 차 한 잔을 마셔도 좋을 시간 그냥 저 혼자서 저기서 멈추어 있는 듯 한 오후의 시간입니다 한마디 말도 하지 않은 침묵과도 갯여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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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깨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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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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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봄의 태동] 봄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저 깊은 산속, 눈이 녹으면서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가 고개를 내밀며 화사하게 웃어야 봄이 오는 것일까? 저 깊은 계곡, 얼음이 녹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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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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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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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사랑한다는 그 자체 오늘아침에 정의란 무엇인가 아침 방송을 들어보니 정의는 개개인의 행복과 모든사람의 높은 정의적 실천에있는 것 대기업만 사는 1등이 아니라 같이 인정하는 것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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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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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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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사랑하는 당신이여! 가을비가 내리는 날 그렇게 봄에 보낸 새침데기 꽃봉오리가 얼어버린 아직은 봉투를 열어보지 못한 쓰다만 이야기 들 말 못한 보리 잎사귀의 풋풋거림 깨알 같은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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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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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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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사랑하는 이여! 완행 기차를 타고 신탄진 을 지날 때 강가엔 하얀 눈이 내려서 온통 별들의 씨름장으로 보였지요 우 와 저렇게 함박눈은 강가를 따라서만 수북하게 내리고 있을까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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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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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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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가을바람에 서늘한 마루에 내려온 별들과 이야기 하느라 밤을 새워봅니다 별 하나의 꿈과 별 하나의 노래 별 하나의 그리움 그렇게 호롱불을 켜고 그 끄을 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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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사물을 직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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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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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살면서 사물을 직시한다는 것 때로는 마음에 피곤을 느낄때가 있네요 하늘을 바라보면 이토록 평화로운데 하늘이 이토록 높기만 한데 그렇게 파란하늘 하나에 손만대면 나의 마음에 겨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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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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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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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사랑하는 당신이여! 또다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벌써 4월은 그렇게 속절없이 가고 있네요. 한 아파트 앞을 지나다 보니 돌 위에 청산별곡이 새기어 있네요. 나비야 청산가자 당신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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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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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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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사랑하는 이여! 한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많네요 신중하지 못했던일 사랑하지 못했던일 남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좀더 보듬어 주지 못했던일 그래서 다시 나에게 말해 보네요 왜 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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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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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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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사랑하는 당신이여! 아름다운 날의 강을 바라보는 마음은 강가에 다시 서있습니다 찌그러진 깡통위에 손을 녹일만한 불을 피워놓그 겨울지치기를 강이 얼어버린 강둑에 햇살이 비칠때 맨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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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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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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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사랑하는 당신이여! 학교앞에 연못이 있던 것은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마찬가지이고요 그 밑으로는 논들이 계단식으로 있어 이때쯤에는 올챙이 알들이 물위에 떠있던 생각이 나네요. 다시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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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잠자리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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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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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가을 잠자리 하나가 마음으로 들어와 날아가지도 못하고 벽에 기대어 쉬고 있네요. 저도 하늘을 나는 자 유함이 있었는데 벌써 가을과 함께 떠나야 함을 서글프지만 알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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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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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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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사랑하는 당신이여! 누나처럼 서있는 목련꽃의 하얀 교복을 바라봅니다. 순결함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책상과 걸상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봄의 어린 새싹들 흠 새로운 노트 그리고 연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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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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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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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사랑하는 당신이여! 동학사에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들어가는 입구인 박정 자부터 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걸어가는 사람 차를 타고 그냥 한없이 있는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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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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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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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의외로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조금은 활동하기 좋네요. 때로는 마음하나도 접어서 종이처럼 날리고 싶은 조금은 여유로운 겨울의 입구이네요 함박눈이 내린 강원도에는 태백시를 중심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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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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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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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사랑하는 당신이여! 당신의 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한 가지 색으로만 당신의 마음을 칠해봅니다 분홍 아직은 시새움 때문에 봄의 얼어버린 새침데기 두 볼 노랑 봄의 질척거리는 안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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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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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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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다시 새로운 날에 행복입니다 당신의 가을이 마음속으로 걸어온 만큼 설렘 하나가 나뭇잎처럼 물을 들이고 있네요. 아직도 순결한 마음 하나에 새겨진 가을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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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처럼 투구를 쓰고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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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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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맨드라미처럼 투구를 쓰고 사랑을 위해 여름날에 그리움으로 걸어간 날은 햇빛이 심어놓은 봉숭아에 손톱에 물을 들이고 맨드라미가 커다란 투구를 쓰고 행진하면서 걸어간 곳에서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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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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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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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사랑하는 당신이여! 밤새 바람이 불더니 비온뒤에 연초록의 나뭇잎들이 발걸음 빨라지네요 자전거 도로를 지나 모세교(일명잠수교 비가오면 잠깁니다)를 지나서 들판을 바라보니 싱그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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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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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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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사랑하는 당신이여! 눈을 감으면 풀잎의 쏟아지는 날 그리움을 들여다보는 마음은 누구에게 말하지 않아도 외롭다 가을이어서 눈을 뜨고 보아도 햇살이 이토록 고와서 우리 누이의 곱게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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