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8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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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화무십일홍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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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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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화무십일홍] 몇 해 전 4월 중순경,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충청도 등지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다. 당시 계룡산에 있는 동학사를 들렀는데, 동학사 앞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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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불평등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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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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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비료의 불평등] 내가 농사를 지어보지 않아 잘은 몰라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은 안다. 그렇다면 사람을 심으면 뭐가 날까? 당연히 사람이 나온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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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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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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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산벚꽃] 요즘 점심 식사 시간에 밖에 나가서 식사하기를 꺼리다 보니, 구내식당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점점 게을러져 운동도 많이 못하다 보니 안 그래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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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이는 것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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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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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나를 움직이는 것] 나는 어떻게 해서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물리적으로 본다면야 내가 음식을 섭취하여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움직이고 살아가겠지만, 진정 나에게 왕성한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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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빨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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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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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사진빨] 요즘 SNS가 발달하다 보니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린다. 내가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 아니다 보니 몰랐었는데, 사진도 잘 찍힐 때가 있고 잘 안 찍힐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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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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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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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가슴속 별] 별들의 세상엔 언제나 별들을 자애롭게 내려다보는 큰 별들이 있었고, 별들은 밤하늘에서 맑고 청량한 다양한 별들과 함께 빛을 내다, 제각기 예쁘고 사랑스러운 별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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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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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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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우중충한 날] 우중충한 날에는 빈대떡이 최고다. 사람 심리가 술 핑계를 찾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옛님이 생각나는 것인지 모르지만, 날씨가 우중충한 날에는 빈대떡집이 절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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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켤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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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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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네 켤레 마음] 요즘은 물자가 풍족하다 보니 집안에 양말이 풍족하다. 장롱 양말통에 언제나 양말이 가득 차 있거나 빨래가 좀 늦어져도 몇 개씩은 있었으니. 그런데 내 발톱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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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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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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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반지] 나도 이제 결혼생활이 벌써 25년이 지났다. 사람이란 참 간사해서 흔한 것이나 항상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 공기나 흙, 물같이 흔한 것들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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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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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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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목련꽃] 내 청춘은 너무 짧았다. 화려하던 봄날은 한순간 쏟아진 장대비에 쓸려가 버리고 긴 장마에 들어섰다. 그 눅눅한 장마 속에서 나는, 긴 시간 곰팡이와 싸우며 마침내 햇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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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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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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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춘설] 착한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나의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갔다. 매일 아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를 위해 일어나 나를 위해 길을 걸으며 나를 위해 밝은 미소를 지어주며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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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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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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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빛을 찾아] 세상에 완벽한 어둠이 있을까? 구름이 꽉 낀 날 밤하늘을 보면, 저 광활한 우주가 한없이 어두워 보이지만, 그 어둠 뒤에서 태양과 무수히 많은 별들이 우주를 밝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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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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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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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대나무] 오늘 글을 쓰기 위해 대나무를 검색해 보니,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다년생 풀로서 벼과 작물이라 되어 있다. 내 무식이 탄로 나는 순간이다. 대나무는 마디마다 생장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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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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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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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아집] 나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더 많이 세상을 알게 되고 더 지혜로워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것이 아니었다. 젊을 때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던 그 똑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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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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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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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별이 빛나는 이유] 별은 빛난다고 말을 하는데, 달은 빛난다고 말을 하지 않고 밝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천문학에서 별과 달의 정의를 보면,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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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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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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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봄] 봄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벌과 나비가 온 들판을 헤집으며 온갖 기화요초를 희롱하고, 향기를 퍼트리며 수정을 하고, 늙어 식어버린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온 세상이 봄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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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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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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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바람] 아주 옛날 민둥산에는 가난한 별들이 초롱초롱 빛났다. 사람들은 제각기 작은 나무를 심었고, 나무들은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숲을 만들겠다는 멋진 꿈을 꾸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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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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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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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사진 찍는 법] 나는 사진을 잘 못 찍는다. 예전에는 사진 찍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일까 생각했었는데, 예술사진이 아니더라도 사람들과 함께 다니며 간단하게 찍는 사진도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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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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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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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스프링] 봄은 영어로 스프링이다. 어쩜 그리 그 특징을 딱 맞게 꼬집어서 지었는지 신통하다. 글자 그대로 봄에는 만물이 막 솟아오른다. 산속 옹달샘을 덮고 있던 얼음이 녹자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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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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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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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건조한 미소] 2017년경 봄 가뭄이 극심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가뭄이 심해 논이 말라 쩍쩍 갈라졌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렸고, 거기다 바람마저 세게 불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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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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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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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들풀의 꿈] 들녘엔 언제나 바람이 불고 들풀은 언제나 바람에 흔들리며 산다. 세상에 바람이 불지 않는 들판은 없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더 이상 들풀이 아니다. 바람을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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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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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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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눈 속에 핀 꽃]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많은 고난을 겪는다. 내가 아직 60이 안되어서 그 이상은 잘 모르지만, 아마 나이 오십쯤 되었어도 엄청 많은 시련과 고난을 헤쳐 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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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궁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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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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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별로 안 궁금한 이야기]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많겠지만, 나는 그중 제일을 전화 통화라 생각한다. 용돈도 중요하겠지만 점점 무덤덤해지고, 옛날처럼 문안을 드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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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와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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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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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깊이와 높이] 말 한마디가 천금과 같은 효력이 있고, 한눈에 천리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선조들은 전통적으로 언행의 신중함과 지혜를 중요하게 생각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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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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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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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풀꽃의 미소]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고, 자신의 주변에 너무 흔한 것들이나, 남들이 그토록 바라는 평온한 일상이나, 어떤 이가 그토록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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