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9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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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관수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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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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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관수세심] 옛 성현들은 흐르는 물에 마음을 씻었다는데, 어리석은 나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맑게 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마음의 평정이야 그저 바쁘게 살거나 운동을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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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궁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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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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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별로 안 궁금한 이야기]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많겠지만, 나는 그중 제일을 전화 통화라 생각한다. 용돈도 중요하겠지만 점점 무덤덤해지고, 옛날처럼 문안을 드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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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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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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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자연의 속삭임] 사람이 나이를 먹어 가면 타인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자신도 살 만큼 살아 알만큼 안다는 만용 때문이리라. 그런데 사람은 그런 만용을 부리는 순간 발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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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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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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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등짐] 사람에게는 많은 짐이 있다. 물론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좋은 먹거리를 구하는 것부터 좋은 옷을 구하는 것, 좋은 집을 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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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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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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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아! 봄이구나] 아마 봄이었을 것이다. 내가 첫사랑 그녀를 만난 것은. 어느 해 봄날 햇살이 정원 풀잎 위로 부서지던 날, 그녀는 산뜻한 모습으로 내게 왔을 것이다. 순진하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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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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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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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연마] 옛날 중학교 교과목 중에 공업이라는 과목이 있었다. 거기는 당시 우리나라의 산업 태동기에 필요한 공업 관련 기초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는데, 그 중 연마라는 분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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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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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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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세상 모든 겨울] 나는 사실 꽃을 잘 모른다. 그래서 꽃이 언제 피는지, 종류에 따라 또는 심는 방식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잘 모른다. 그런데 한겨울 어느 날 내가 환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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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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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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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마음속 논] 사람의 마음은 무한한 우주와도 같은 참으로 오묘한 존재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몸 어디에 있는 것일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뛰니,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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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와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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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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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깊이와 높이] 말 한마디가 천금과 같은 효력이 있고, 한눈에 천리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선조들은 전통적으로 언행의 신중함과 지혜를 중요하게 생각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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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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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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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봄바람] 그 견고하던 아성이 드디어 무너지고 있다. 깊은 산 계곡을 하얗게 덮었던 눈과 얼음은 벌써 녹아내렸고, 개울 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는 경칩도 오기 전 부리나케 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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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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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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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개화] 요즘은 카메라 기술이 워낙 발달하여, 꽃이 피는 모습을 촬영하여 실제 꽃이 피는 것처럼 재생이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실제 꽃이 피는 것을 본 사람이 있을까? 정말 지극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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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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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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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목련] 봄꽃 중에 목련만큼 화려한 꽃도 드물다. 순백의 색깔에 신비로운 비췻빛이 감도는 목련. 목련은 예로부터 북향화 또는 충절의 꽃으로 불리었는데, 그 이유는 꽃이 피기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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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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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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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초록의 성인식] 어느 날 산에 올라가니, 산 전체가 선명한 녹색으로 변해 녹색 천지가 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녹음이 우거진 것이다. 코로나다 뭐다 난리를 쳐도 결국 세월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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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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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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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유모차] 요즘은 도시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시골에는 집집마다 유모차가 다 있다고 한다. 주로 할머니들이 끌고 다니시는데 그 유모차에 아이들이 타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만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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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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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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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이중창] 젊을 때, 둘이 죽고 못 산다 할 정도로 친한 친구들이 함께 자취를 하면, 반드시 얼굴을 붉히며 찢어졌다. 100퍼센트라고 할 순 없겠지만 대부분 그랬다. 그것은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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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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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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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보석] 우리 집사람이 미인은 아니지만 화장을 안 해 수수하고 평범한 인상인데, 나는 그 평범함이 편하고 좋다. 그런데 어느 날 가족 여행을 가서 부부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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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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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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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우주의 위로]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서럽다. 사람은 아무리 친한 친구나 가족이라 할지라도 서로의 생각을 온전히 알 수 없기에 근원적으로 고독하며, 그 고독을 벗어나기 위하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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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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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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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시인천국] 만 오십 살 즈음, 아파트 탁구동호회 형님의 수제 맥주가 너무 향긋하여 글을 썼는데 반응이 좋아 제대로 시를 배운 적도 없으면서 무언가 세상에 내세울 지푸라기 한 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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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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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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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꽃샘추위]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춘분과 관련된 속담으로서, 3월의 이른 봄에도 꽤 추운 날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나이를 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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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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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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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회한] 사람은 무슨 일이든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에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잃어버리기 전에는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것은 누구라도, 아무리 천재라도 마찬가지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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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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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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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이쯤이야] 우리가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어 저축하고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은 아마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일 것이다. 사회가 워낙 복잡다단하여 예측하기 어렵고,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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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비단속 은빛 작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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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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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하얀 비단 속 은빛 작은 칼]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나는 학창시절 몸은 왜소해도 엄청난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었기에 대학교 이곳저곳을 다 돌아다니며 활동을 했었고, 수업이 없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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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화가의 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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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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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초보 화가의 회한]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후회를 하곤 한다. 정말 우리의 삶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밑그림을 그리다 맘에 안 들면 지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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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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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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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진눈깨비] 춘삼월에 눈이 내린다. 아니 비와 함께 내리니 눈이라 할 수도 없고 진눈깨비라 불러야 할까? 비라면 처음부터 우산을 쓰면 되고 눈이라면 우산이 필요 없을 터인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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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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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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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성장] 인생에 있어 가장 화려한 시절은 20대라 봐야 할 것이다. 이팔청춘, 낭랑 18세라고들 하듯, 고등학교 시절이 신체적으로 최고의 시절이지만, 우리나라는 교육체계상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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