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20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세상의 모든 시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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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떡국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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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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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떡국] 여러분. 오늘 떡국 몇 그릇 드셨나요? 어릴 적엔 나이를 빨리 먹고 싶어 떡국을 두 그릇 세 그릇 먹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한 그릇이나 아니면 아예 먹고 싶지 않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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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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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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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토끼풀] 최근 공무원 후배가 내게 묻는다. 지금 행복하냐고. 난 사실 시를 쓰면서도 막연히 행복에 대해 생각만 했을 뿐, 내가 행복한지 스스로 질문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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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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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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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가슴 아린 별] 해가 져도 별이 남아 빛나듯, 사랑이 가도 별이 남아 빛난다. 그 사람과 함께 거닐던 거리도 다 변해가고, 그 사람의 따스한 손길은 깨어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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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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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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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겨울나기] 모든 생명이 겨울을 나기가 힘들겠지만, 이 추운 겨울을 새들은 어떻게 견딜까? 새들에게 온돌집이 있을 리 만무하고, 따뜻한 파카도 없을 텐데 이 혹독한 계절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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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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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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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가슴을 울리는 소리] 사람이 뭔가를 판단함에 있어 자신의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듣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눈과 귀로 사물을 보고 판단을 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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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 땐 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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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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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울고 싶을 땐 울자] 세상 살다 보면 울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울어본 적이 없다. 가까운 사람이 죽어도 한두 번 눈물 좀 흘리다 만다. 죽음과 같은 슬픈 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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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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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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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나쁜 사람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람을 간혹 지나가던 사람이 직접 구해주거나 신고를 해서 구해주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불행하게도 그런 운을 만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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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가득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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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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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기쁨 가득한 세상]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이성적이지도 않고, 이타적이지도 않다. 사람의 기억이란 것도, 우리가 겪은 모든 것을 기억하지도 않고, 그 기억의 정도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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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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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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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알탕] 우리 동네 시장통 앞 건물 지하에 정말 장사 안되는 막걸릿집이 있다. 위치는 나름 좋은데 주위가 워낙 발전하다 보니 젊은이들을 위한 포차나 술집이 많이 생겨서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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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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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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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비의 색깔] 비는 어떤 색일까? 애들이 물으면 우리 어른들은 아마, 비가 무슨 색이 있냐고 말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자세히 알고 보면 비도 색깔이 있다. 세파에 찌든 어른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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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화가의 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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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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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초보 화가의 회한]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후회를 하곤 한다. 정말 우리의 삶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밑그림을 그리다 맘에 안 들면 지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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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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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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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세월무상]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세월이 너무 잘 간다. 젊을 때나 지금이나 세월의 속도는 매 한 가지일 텐데 지금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 어릴 적에는 나이를 먹고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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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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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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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팬데믹] 몇 해 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아주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 처음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팬데믹이 예상보다 오래가자 사람들은 무기력해지고 지쳐갔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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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채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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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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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열매를 채울 시간] 꽃은 예전에 다 떨어졌고 이젠 날이 상당히 더워 벌써 한여름처럼 느껴진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더우니 탱자나 복숭아 열매가 벌써 제법 알이 굵다. 어쩌면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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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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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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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차가운 시장] 우리 장모님은 영도시장에서 장사를 하신다. 장인어른께서 일을 하실 때는 집에서 살림을 사시다, 약 15년 전 장인어른 퇴직 후 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하셨는데,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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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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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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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역지사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면서 가사도 서로 분담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아직 집사람 덕분에 밥을 잘 얻어먹고 다닌다. 그런데 저녁은 집사람이 차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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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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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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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장독]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하다 보니 장독이 없는 집도 많지만, 예전엔 집집마다 장독 몇 개씩은 있었고, 여러 가구가 사는 다세대 주택의 경우, 공동 장독대가 있어 갖가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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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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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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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웃는 사람] 나는 사실 어릴 적부터 유머란 걸 별로 몰랐고, 남을 웃기는 소질도 없었던 반면, 따지길 좋아하고 가끔 남에게 진심 어린 충고나 해대는 재미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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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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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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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달과 별] 낮에는 당연히 밝다지만, 어두운 밤에는 달과 별이 있어 세상을 밝히기에, 사람들은 예로부터 달과 별에 대한 많은 신화와 전설을 만들기도 하였다. 달은 둥그런 형체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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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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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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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손을 잡는 것]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손을 잡는다. 몇 해 전 코로나 때문에 주먹을 맞대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 사람을 만나면 손부터 잡는다. 손을 잡는 것은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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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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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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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맞짱] 살다 보면 누구나 고난의 시절을 겪게 되고, 그 고난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직접 그 고난 속에서 고통을 겪을 때에는 그 고난이 언제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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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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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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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낭만들풀] 며칠만 지나면 3월이니 올겨울도 이제 끝이다. 올해는 그래도 예년에 비해 조금 추워 제대로 된 겨울 맛을 보았다. 게다가 경제 위기로 사람들은 더욱 움츠러들어 겨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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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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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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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입주 청소] 몇 해 전 이사를 하면서 입주 청소를 했다. 아직 평생을 함께할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 전셋집을 전전하는데 한 가지 좋은 점은 이사하고 나면 불필요한 살림이 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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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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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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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행복을 짓다] 싸우는 소리, 그릇 깨지는 소리, 밥상 엎어버리는 소리, 욕하는 소리, 서로를 비난하는 소리,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도란도란 얘기하는 소리, 서로 칭찬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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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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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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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맑은 구슬] 어릴 적 갖고 놀던 유리구슬은 정말 예뻤다. 특히 새 구슬은 정말 맑고 아름다웠다. 그런데 어느 날 지하철에서 어떤 아기의 눈동자를 보는데, 마치 아름다운 구슬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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