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7
정세일
0
1474
2011.02.14 23:09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책가방을 매고
산들바람과 함께
파란 하늘에 구름한점으로
입안이 달콤한 솜사탕을 만들고
아 그렇게 하늘 호수에
그리움 업고 가듯이 소풍가는날
해가 보내준 무지개 떡을 먹으면서
별로 된 세계를 꿈꾸고
그리고 걸어서간 하늘 정원에
길게 늘어선
가을 빛들
아 다시 아름다운 가을날의 추억속으로
당신의 마음을 초대합니다
오늘 주인공으로
책가방을 매고
산들바람과 함께
파란 하늘에 구름한점으로
입안이 달콤한 솜사탕을 만들고
아 그렇게 하늘 호수에
그리움 업고 가듯이 소풍가는날
해가 보내준 무지개 떡을 먹으면서
별로 된 세계를 꿈꾸고
그리고 걸어서간 하늘 정원에
길게 늘어선
가을 빛들
아 다시 아름다운 가을날의 추억속으로
당신의 마음을 초대합니다
오늘 주인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