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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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9

정세일 0 1392
좋은 아침에네요 그냥 지나치던 사물물도
다시 새롭게 보이는 날이네요
생기있고 활기찬 주말이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그렇게 조치원에서는 일기가 일정하지 않은데도
벌써 복숭아 꽃이 피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지역에 따라 꽃이 피는곳이 있고
다른곳에서는 눈 때문에 한 바탕 전쟁을 치르고
그렇지만 겨울이 그토록 싫어하는데도
봄이 걸음을 느리지만 어느새 곁에 와있었네요
화사하고 빛나고 아름답고 천진난만한 갓난아이의 웃음소리
까르르르
바로 어린아이의 걸음처럼
아장거리는  이제 깨어난 병아리들이 어미와 함께
종종 걸음으로 나들이 가듯
그래서 봄의 빛은 노란색이고
개나리가 피어서야 진정으로 봄이 꽃을 피우는 것을 알게되고
햇살이 자신들을 환한 모습을 쪼개어
사리문을 만들어 꽃자리같은 대문을 만들고
그렇게 봄의 예찬은 끝이 없네요
사랑하지 않으면 볼수 없는 봄의 그 설레임
봄의 실로 잘 짜여진 마음의 천
그리고 해와 달과 별로 수놓아진
한폭의 그림 그리고 행복함으로 마음의 산책과 여유
그리고 작은 언덕을 넘어 가는
마음에 정원에서의 그림을 그리는 마음의 붓
당신이 바로 봄을 기다리는 주인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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