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 蘭(선 란)/李時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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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仙 蘭(선 란)/李時明

仙 蘭 (선 란)

  /李時明

마음자락 텅~ 비운, 흰 하늘에 
붓자락이 홰를 치며 춤을 추니
老境의 筆墨 지나는 하늘마다
절개로 피어나는 蘭卽仙蘭이라.

2006.04.21.
/李時明-無礙(碍)-(Demian)

*解意(해의):
 
마음자락 텅~비운, 하얀 하늘 화선지에
붓자락이 홰를치며, 훨훨~춤을 추니
노경의 필묵이 지나가는 하늘마다
푸르른 절개로 피어나는 란즉-선란이라.

*카카오 스토리 :
https://story.kakao.com/lsmbach101

2 Comments
데미안Demian 2020.04.19 23:32  
사진 잘못 올라가서 삭제하고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데미안Demian 2020.04.19 23:36  
묵화 그림
仙蘭-李時明 · 時調 작품
- 묵화- 春剛- 金永善 화백.

김남열 시인 /하늘이 태운다

댓글 0 | 조회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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