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막내 여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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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막내 여동생에게

민경대 0 865
현자야
너의 이름을 이 시간에 이지상에서 불러본다
오빠에게 그 좁은 방애서 꼭꼭 눌러 쓴 편지를 이제 다시 읽어보면서
오빠의 누능력을 실험해 본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이 금전으로 움직이고 인간 관계도 돈으로 움직이니
어느 시대에 어느 나라에서 일어 나지 않는
황금 만능 시대에 우리들은 무엇을 의지 해야할까
너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이 전해지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들의 연약한 생명을들을 지탱하고 잇다
무슨 말을 써야하나 너에게 할말을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하여도 도움을 주어야 할 이 시간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무엇인지
현자야!  월요일 아친이 밝아 오는데 핝 일에 일어날 사건들이 눈앞에 펼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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