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정숙의 '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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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정숙의 '허전함'

하운 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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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배님 가수께 - 青山 이풍호

댓글 0 | 조회 800
오는 12월 20일이면 고국을 떠나온지 38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에서 전기교통엔지니어로 근무하다 2000년도에 은퇴하여 지금은 호놀룰루에서 다시 공무원 엔지니… 더보기

아우경갑에게

댓글 0 | 조회 792
아우경갑에게 지금은 가을이다 너도 시인이다 나는 너의 집 봉화에 갈때면 시인냄새가 난 너를 본다 너의 별장에는 그 많은 시집들이 너의 정원에 어울린다 금년 추석에 우리 7남매 윷놀… 더보기

당신이 그립네그려

댓글 0 | 조회 791
당신이 그립네그려 솔새김남식이른 봄 파란 새싹이뾰족이 고개를 내밀 때 자넬 만났었지만남의 설렘을 맛보기도 전에이별을 이야기하며가슴 저린 긴 밤을 방황했던 것 같네자네가 그리워서보고… 더보기

그대사랑이 하나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조회 758
그대사랑 하나라면좋겠습니다 한 주일의 피로를 풀려고 누워 있다가 창밖을 바라보니 선뜻 떠오르는 웃움띈 얼굴이 내 속에 그려지고 있습니다 못내 사무처 그리워도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 더보기

김남열 시인 / 하루에 한 번은

댓글 0 | 조회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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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정숙의 '사랑의 연가'

댓글 0 | 조회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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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기도 <강영자>

댓글 0 | 조회 728
유월의 기도 강영자 봄비 맞으며 웃는 향기속에 꽃이 된 너 귀에 들려오는 세상살이 눈에 보이는 세상살이 입가에 눈물이 되어 계절의 절반은 옹기종기 피어 길을 건네는 마음 푸르른 빛… 더보기

김남열 시인 / 썩은 것으로는

댓글 0 | 조회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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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자의 새 동시집 "개구쟁이 비"

댓글 0 | 조회 715
동시작가 이문자입니다. 제가 올린 "시인의 시"를 많이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새 동시집 "개구쟁이 비"는 예쁜 동시집입니다. 관심가져 주세요. 교보와 알라딘에서 구매할 수… 더보기

생태 환경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박얼서

댓글 0 | 조회 709
생태 환경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박얼서 꿈이란 곧 가상 같은 것들이었다. 망망대해에 깃대 하나 세우는 일이었다. 허공에 점 하나 찍는 일이었다. 그리고 이상은 곧 실행으로 이어졌… 더보기

이풍호 시문학 전집

댓글 0 | 조회 688
이풍호 시문학 전집 http://www.poemlove.co.kr/bbs/search.php?url=http%3A%2F%2Fwww.poemlove.co.kr%2Fbbs%2Fsear… 더보기

물 한 모금 마시듯

댓글 1 | 조회 685
물 한 모금마시듯 솔새김남식 온통 회색빛 구름으로 종일 하늘을 울려다 봅니다. 요며칠 날씨가 빈덕을 했었지요 뽀죽히 돋아 하늘을 보던 물오른 나무순들이 많이 춥겠지요. 매일 들려 … 더보기

아우에게

댓글 0 | 조회 661
너에게 편지를 쓴다 무슨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글은 말보다 좋은 표현의 방법 그러나 너에게 메마르게 스쳐간 바람처럼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시인님 당신은

댓글 0 | 조회 650
시인님 당신은 솔새김남식 베란다 문을 열고 회색 도시를 봅니다. 여긴 비가 내리고 있거든요 비오는 것이 좋아서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서 당신이 어떤 분인 줄 모릅니다. 그렇… 더보기

선인장(Cactus) - 이풍호 시

댓글 0 | 조회 645
오래전 LA에 살 때 지은 연작시 선인장을 오늘 아침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Life moves fast”라는 말이 있듯이 삶은 쉬지 않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이 순간도 느껴… 더보기

왜 죽을 만큼 아파 했는지

댓글 0 | 조회 631
왜 죽을 만큼 아파 했는지 김남식 왜 죽을 만큼 아파 했는지 난 이미 당신의 모든 기억을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간밤 꿈속에서 당신이 왜 나타났는지 모르겠다 세개의 봄과 세개의 여름 … 더보기

누구나 상처는 있다

댓글 0 | 조회 598
[누구나 상처는 있다] 사람이 살면서 어떠한 아픔도 겪어보지 않고 어떠한 상처도 입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것은 수많은 … 더보기

시인 김남열 / 가을이 올 땐

댓글 0 | 조회 593
가을이 올 땐 김남열 시나브로 가을이 올 땐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 님 발자국인가 설레고 뜻밖의 이별의 통보에 아픈 마음 추스리면서 시린 사랑도 노래한다 몸부림치듯 떨어지는 마지막 … 더보기

김남열 시인 / 담 너머

댓글 0 | 조회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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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 / 달팽이

댓글 0 | 조회 562
달팽이 김남열 나는 세상 살아가며 급하게 살지 않는다 사람들은 평생 살며 집 장만에 고생하고 죽을 듯 살 듯 하면서 바쁘게 살아가지만 난, 항상 느리게 살아 조급하지가 못하다 그러… 더보기

세상 사는 법

댓글 1 | 조회 558
[세상사는 법] 사람들이 서로를 비난하고 욕을 하고 험담을 한다면 세상살이가 얼마나 힘들겠는가? 어쩌면 우리는 서로의 격려와 위로, 덕담으로 힘을 얻어 세상을 살아간다고 할 수 있… 더보기

동시사랑의 탁월한 선택

댓글 0 | 조회 532
탁월한 선택 사랑스럽고 귀한 어린이들의 보호자십니까?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자녀들을 위해서 어떤 선물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날끼지 동시집을 한번도 사신적이 없으시다고요? 동시사랑의… 더보기

김남열 시인 / 독성

댓글 0 | 조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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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 / 바로 사는 것

댓글 0 | 조회 512
바로 사는 것 김남열 탐욕이 깊어지면 얼굴에 표시난다 심술의 살이 찌고 욕심의 살이 붙고 배는 기름끼 가득 뱃살이 찌게 되고 마음은 이욕 가득 이기의 살이 찐다 반면 육신 건강은 … 더보기

시인 김남열 커피 맛

댓글 0 | 조회 501
커피 맛 김남열 너무나 진한 것도 너무나 묽은 것도 무슨 맛 느끼는지 제맛이 나지 않고 자고로 커피란 놈 진한듯 묽은 듯한 그렇게 타서 먹는 커피가 제맛이며 중후한 멋과 맛은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