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 ..책.. 나왔습니다,

 

 

12월 3일 부터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 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기타 대형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늘 시집을 낼 때 마다 마지막 작품집이 될거라는 생각을 갖고 작품을 출간하는데...

2년 만에 또 하나의 작품을 세상에 던지며 조심스럽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 는 출간 하기까지 자신이 없어 참 많이 미루었던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출간한 작품  중에서 글을 쓰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아팠던 때라,

나에게는 더욱 애정이 깊은 작품입니다, 너무 늦게 나와 미안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010. 12.1. 김정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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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산고 끝에 탄생한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는

빈 몸으로 태어나 빈 몸으로 돌아가는 인생에서 행복한 삶으로의 종착역을 <사랑>으로 설정했습니다,

인생이라는 길의 왼쪽에는 삶이 있고, 오른쪽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은 선택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연히 길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 아담(Adam)을 만나 그를 통해 사랑과 기쁨을 배우고 고통과 눈물을 안습니다,

 

흔들림없는 사랑은 있을 수 없듯이 적당한 흔들림과 부딪침의 마디를 통해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미친듯이 노력하면 행복한 삶의 역 <아담 역>에 도착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스스로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 역>에 도착할 것이고

또 어떤 이는 불행으로 가는 역에 도착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다림에 인색한 현대인에게 남기고싶은 메세지는 사랑도. 일도. 미쳐야 내 것이 되고

사랑도 일도 온 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일할 때 내가 바라는 완전한 사랑을 안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삶의 종착역에 도착한다는 내용입니다,

<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 에서는 세상의 주인, 사랑과 행복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시인의 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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