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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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길이라면

윤재순 0 1995
윤재순 시인의 시집
문학세계를 통하여 등단하였고, 현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근무하고 있다
<<박곤걸 시인의 시평>>
개성이 없는 시는 맹물과 같아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하지만 개성이 있는 시는 '이슬'과 같이 빛깔과 풍미와 형체와 감촉이 있다.
자기다운 빛깔이 배어 있는 윤재순 시인의 시는 진실된 삶의 체취가 묻어 있는 육성을 드러내고 있다. 치열한 아픔과 사랑에 닿는 삶의 목소리에 직접 귀가 닿아 있다.
내면화된 뜨거운 열정의 '피'로 안아들이는 설득력에 흡수되면서 그 따뜻한 체온권에서 삶의 '길'을 펼쳐 가는 공감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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