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길자 두 번째 시선집. 이 시집에 수록 된 대부분의 작품은 들풀이나 풀꽃을 소재로
 청청하고 순수한 전원생활이나 그 정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시인은 자연 사물과의
만남에서 얻은 감동에 상상력을 증폭시켜 사물의 또 다른 의미를 작품에 담고 있다.
곱고 가녀린 작가의 감수성이 드러난 88여 편의 시편들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김길자 전북 김제에서 출생하였으며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원, 문학과 의식 신인작가상,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회원, 시문회 회원, 창작수필문인회 회원,
해바라기동인회 회원이다.
동인지로「해바라기동인전」「사임당문학」「광명문학」「창작수필문인회」가 있고
시집으로「늑깎이 사랑」이 있다


목차
1부 들꽃편지
2부 억새
3부 할머니와 허수아비
4부 이런 정원이고 싶습니다


<작품해설>

ㅡ 김길자 시인의 詩세계
                    연착편지의 감동 그 순결한 아름다움
                                            ㅡ 시인 이 재 호


2005년 11월 10일
출판사: 문학과의식

*이 책은 광명시문화예술발전기금 일부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