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 배귀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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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 배귀선 시집-

배귀선 0 2220
책소개

배귀선 시집 『회색도시』. 전체 4부로 구성되어 ‘바람부는 날’, ‘겨울로 가는 길’, ‘오늘 아침에’, ‘노래기 벽을 오르다’, ‘그리운 것은’, ‘촛불 그림자’, ‘살아낸다는 것’, ‘십이월의 노래’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교보문고 제공]

목차

□시인의 말ㆍ배귀선
□축하의 글독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시ㆍ문효치

Ⅰ 바람부는 날
일탈逸脫 / 회색도시 / 바람부는 날 / 안녕ㆍ1 / 진실 / 어떤 조문 / 길 / 등대섬 / 추락의 시대 / 겨울 연가 / 겨울로 가는 길 /
십일월 / 늦어서 미안해 / 앓음의 계절 / 이월 / 고백 / 분리수거 / 소변금지

Ⅱ 오늘 아침에
산책 / 혼자가 된다는 것 / 오늘 아침에 / 노래기 벽을 오르다 / 흔적 / 거미 / 다이어트 / 미망迷妄 / 안녕ㆍ2 / 레반트에서의
시간 / 세월 / 서러운 날의 오후 / 몽돌 바다에서 / 시를 쓴다는 것

Ⅲ 그리운 것은
연꽃 / 내 친구 숙 / 두물머리에 비가 내린다 / 사모곡 / 어머니 6제를 지내며 / 어머니 / 틀니 / 대추 한 알 / 804호 할머니 /
사월비 / 천배千排 / 언니스님 / 추모시 / 옛사랑 / 별리 / 차를 끓입니다 / 그리운 것은 / 촛불 그림자

Ⅳ 살아낸다는 것
그늘꽃 / 손님 / 삼월에 내리는 눈 / 입춘 / 훈풍 / 춘곤 / 봄 / 봄비1 / 봄비2 / 그런 것이여 / 사월의 기도 / 유월 / 여름나기 /
칠월에게 / 장마 / 처서處署 / 가을 풍경ㆍ1 / 가을풍경ㆍ2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서면 / 일월은 / 봉화의 시간 / 전정剪定 /
나무처럼 / 오늘은 비 / 녹색마차 / 살아낸다는 것 / 십이월의 노래 / 태기산엔 아직도 눈이 내린다 / 앓이

□회색도시 해설ㆍ삶과 도시, 그 모순의 미학(美學)ㆍ윤강로

시인의 말...

내 떨림의 흔적이다.
작은 두려움이다.
번민의 시간이다.
살아있는 가슴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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