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지도 못하고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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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4 05:17

최석우시인의 첫시집. 사랑하는 아버지와 남동생을 떠나보낸 슬픔과 그리움, 여전히 계속되어야 할 삶에의 강한 의지가 봄?여름?가을?겨울의 독특한 계절색과 어우러져 깊은 정한을 남긴다. 총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지막 부에는 추모시인 연작시 '가슴에 묻지도 못하고' 14편이 실려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