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새끼여서 눈이 시리다

홈 > 시 백과 > 시집소개
시집소개
 
새로 나온 시집, 소개할 시집을 반드시 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


달의 새끼여서 눈이 시리다

이덕수 0 1216
시인의 말
1
12슬픈 낱말의 부화
14자귀 꽃이 되고 싶다
16빗소리에 부서지다
18비 내리면 날 생각하는 걸 안다
20처음을 네 살을 만지는 것 같이
22나비의 심장
24내 것이어도 내 것 아닌
26비오는 날의 문장
28몹시 그런 날, 고향
307월의 낙타
32거기까지였다
35실명한 목련꽃
36그런 날도 있었지
한 뼘 바다38
맨드라미 입술40
먼 날의 안개가 울 때42
네 살이 내 것일 때44
내게 처음 같은 달46
입안의 변명48
2
시인일기 152
시인일기 254
시인일기 356
시인일기 458
시인일기 560
울음의 처음과 마지막62
오래된 먼지, 우울 떼들64
66대못 박고 싶은 봄날 밤
68슬픈 잠의 지도 끝
70아프도록 슬프지 않을 가슴앓이
72전갈자리별
74봄 산에 죽으리라고
76달의 새끼
78내 몸속의 상념
79꽃 속의 민박
80내 눈물이 슬프지 않다고 말한다
82이유 있는 꽃말
84너 같은 유순한 안개
86억 만 광년에 한 말
88눈물 화석
3
90아픈 너를 손잡고 간다
내 몸의 적막92
꽃뱀, 느티나무 숲에서94
꽃병에 꽃들, 참 많은 생각에96
이별은 간이역에서 멈추지 않는다98
지금은 아물지 못한 시간100
대나무의 진실102
그해, 겨울 폐교104
마을이 팔렸다106
6월 갯벌108
불량공기110
여름 산천 적막112
몽돌과 푸른 연어에게114
외면할 수 없는 그림 한 장116
별들이 침묵을 깨다118
두발로 걸어 다니는 여우120
허허 했다122
새가 흘리고 간 풍경124
사소한 것으로 사랑했다126
128쇠뿔에 책을 걸다
130눈물 닳아진 고백
131|발문| 자아동일성 회귀로서의 비극적인 사랑 / 송수권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