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제5시집 <저 환한 산빛 탓이다 > 이순희 0 477 2019.01.01 16:02 마음의 도반 산이 있어 나는 또 꿈을 꾸고 구름을 이고 선 능선들이 지금도 나를 시랑 걷게 한다 저 환한 산빛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