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두시집/ 시&시 이야기 『행복한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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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소개

이성두시집/ 시&시 이야기 『행복한 줄도 모르고』

천봉 0 957
남이 가진 것은 보이고 자신이 가진 것은 보이지 않았던 지난 날.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지고 있는지 조차 몰랐던 시간들,
그것은 3D 안경도 없이 입체 영화를 보듯 세상을 봐오고
환상처럼 아름다운 만화경 속 세상만 갈구하며 살아 온 것과 별 다름이 없다.
그런 오류 속에서 살아 온 날들 언뜻 깨닫게 된 시간들의 흔적,
조각조각 나 있는 그것을 챙겨 놓았다.
어쩌면, 한 번 들여다보고 또 다시 들여다 보면 자신이 가진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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