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꽃엔 눈물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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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꽃엔 눈물샘이 있다

박백남 - 1963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 원광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7년 학사장교를 지원하여 포병장교로 근무하였다. 전역후 1990년 광주은행에 입사하여 주로 가계당좌, 신용카드, 여신, 홍보 업무를 담당하였고, 신용분석사역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은행에 근무하면서 1997년 하반기 <문학사상>신인 발굴 시 부문에 당선하여 문단에 나왔으며, 첫 시집 <석류꽃엔 눈물샘이 있다>를 펴냈다. 약 10여년의 은행생활을 마감하고 2000년부터 ING생명 재무 상담사로 활동하면서 논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백만달러원탁회의회원이 되기도 하였다. 2003년 현재 ING생명 영업교육부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종합자산관리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 시인의 말

1
포도 | 삶| 사냥 | 가뭄 | 팽이 | 만두 | 수석을 보며 | 토네이도 | 착각 | 나비 모빌을 보며 | 주월동 버마재비 | 세상의 모든 일벌 | 유리벽을 닦는 사람 등

2
하늘색 일기장을 덮는다 | 질주는 상처를 남긴다 | 내일미용실 | 선을 부친다 | 적멸의 집터 | 내장산이 불타는 이유 | 바위에게서 호흡법을 배웠다 | 서랍을 정리하며 등

3
석류꽃엔 눈물샘이 있다 | 길 끝의 집 | 푸른 무덤 | 어둠만이 현상된 필름을 버렸다 | 사이버 공간에는 매화 향기가 없다 | 봉암리에서 | 까막까치 등

4
비 내리는 소나무 숲에서 | 대숲은 다시 대숲이 되고 | 새끼게 | 나, 외도에서 황홀했었네 | 빙어 | 지리산

- 송수권 | 극기와 내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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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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