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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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가을 0 4152
오광수 시인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하늘생각"이라는 필명으로 고운시, 좋은시를 많이 발표하여 감성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시인은 내면에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소망과 사랑과 아름다운 삶, 그리고 그리움에 대해 자신들을 돌아보게 한다.

< 목 차 >
저자소개
서 시(序詩)

■ 1부 -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나의 사랑은
나의 생명, 나의 사랑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
당신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나의 행복입니다.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사랑에 길들렵니다
사랑으로 부르는 노래
사랑으로 채워지는 가슴
셀 수 없는 사랑
짧은 고백
하늘만큼, 바다 만큼 그리고 땅만큼

■ 2부 - 꿈같이 오실 봄
꿈같이 오실 봄
5월을 기다립니다
5월을 드립니다
8월의 연가(戀歌)
가을의 러브레터
가을이 되면
겨울에 그리는 수채화
겨울에 읽는 하얀 편지
겨울이 그려준 하얀 보고픔
하얀 겨울의 노래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그대는 누구신가요
그대는 봄인가요.
나의 님, 고운 님
님이 오시면
봄의 모습
하얀 들꽃 같은 당신
하얀 계절의 기다림

■ 3부 -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말을 하고 살면
그냥 좋기만 한 사람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파랗고 푸른 오늘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나도 친구가 될 수 있나요.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당신의 천사가 되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마음을 가꾸세요
사랑은
사랑을 표현하세요
사랑의 수를 놓습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오늘, 아름다운 날

■ 4부 - 그대 이름을 부르면
그대 이름을 부르면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가슴으로 읽은 편지
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국화꽃이 피면
그대가 그리운 날
그대가 떠난 후에
그리움이 닿은 곳은
그립고 그리우면
기다리는 마음
내 마음을 당신이 아신다면
당신은 알까요
마음에 흐르는 강
못다한 말은 묻지 마세요
바람에 띄우는 편지
보고싶은 사람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사랑이 손짓할때
술 한잔에는
아직은 그리워하렵니다.
아직은 부르지 마세요
아카시아 꽃 필 때
어디가면 만날까요
이제는 잊겠습니다
제 혼자의 사랑입니까?
차라리 말하지 않으렵니다

■ 5부 - 오늘을 여는 기도
오늘을 여는 기도
기다림도 사랑입니다.
꿈이라도 좋습니다
나눌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내 님이십니다
내가 아무리 바쁘지만
내겐 모두 은혜인 것을
내 마음에 정원(庭園)
눈을 감고 있으면
당신을 생각하는 기도
바람이었나
사랑으로 고쳐주세요
사랑하는 마음이 되어
오늘 주의 말씀이
제가 여기 있습니다.
지금 하늘을 보세요.
하늘을 봅니다
모자람에서 다함까지 기도합니다

■ 6부 - 아름다운 삶이고 싶다
아름다운 삶이고 싶다
겨울만큼 시린 봄
구름
꿈에 가보는 고향
달맞이 꽃
마중
무릉(武陵)의 소리
밤에 오신 봄비
별이 되고 싶습니다.
복숭아 꽃
봄 비
봄날, 어떤 산책
비 오는 경포대
쌍계사 가는 길
영산홍(映山紅)
우리네 여름나기
이른 봄
이슬
징검다리
해무(海霧)

■ 7부 -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블랙커피 한 잔의 여유
당신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진한 커피가 생각나면
차 한 잔, 그리고
차 한잔 앞에 두고
차 한잔 하시렵니까?
커피 한 잔, 그리움 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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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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