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유용선
0
2483
2006.03.07 01:03
유용선 지음 | 책나무출판사 | 2006년 2월 8일 출간 | 정가 6,000원
참 오래간만에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1993년 이후 햇수로 13년만이군요.
세상에 너무 많은 시집이 있다고 여겨 나 하나쯤 게을러도 그게 뭐 어떨까 싶었습니다.
시를 쓰는 동안 그만큼 시백과사전 교정 책무에 소홀했던 것 같아 죄송스럽군요.
말하기보다는 지켜보고 지켜보기보단 다가가 귀기울여 듣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참 오래간만에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1993년 이후 햇수로 13년만이군요.
세상에 너무 많은 시집이 있다고 여겨 나 하나쯤 게을러도 그게 뭐 어떨까 싶었습니다.
시를 쓰는 동안 그만큼 시백과사전 교정 책무에 소홀했던 것 같아 죄송스럽군요.
말하기보다는 지켜보고 지켜보기보단 다가가 귀기울여 듣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