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16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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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14:10
鄭淳律 수2213
恵み 16
空を彩る
五月の花々
涙流し下して
海さえ赤く染めるか
真昼間の
遊戯の時間は 終わったけれど
夜も眠れずに
浮草にしがみついた星になったか
天の恵みは
水中に溶け込むのに
青々と芽生えた
季節の夢 覚めたら
水中に浸かった空気の鈴
蕾は貴方の瞳
五 六月 春の気まぐれにも
青い歳月のご恩
----------------------------------
은혜16
하늘을 수 놓는
오월의 꽃들
눈물 흘려내려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나
한 낮 동안의
유희의 시간은 끝났는데
밤잠을 이루지 못해
부초에 매달린 별 되었나
하늘의 은혜는
물 속에 녹아드는데
푸르게 새싹 틔운
계절의 꿈 깨어보니
물 속에 잠긴 공기 방울
꽃망울이 그대의 눈동자
오뉴월 봄의 변덕에도
푸른 세월의 은혜
2020.5.23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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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16
恵(めぐ)み 16
하늘을 수 놓는
空(そら)を彩(いろど)る
오월의 꽃들
五月(ごがつ)の花々(はなばな)
눈물 흘려내려
涙(なみだ)流(なが)し下(くだ)して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나
海(うみ)さえ赤(あか)く染(そ)めるか
한 낮 동안의
真昼間(まひるま)の
유희의 시간은 끝났는데
遊戯(ゆうぎ)の時間(じかん)は終(お)わったけれど
밤잠을 이루지 못해
夜(よる)も眠(ねむ)れずに
부초에 매달린 별 되었나
浮草(うきくさ)にしがみついた星(ほし)になったか
하늘의 은혜는
天(てん)の恵(めぐ)みは
물 속에 녹아드는데
水中(すいちゅう)に溶(と)け込(こ)むのに
푸르게 새싹 틔운
青々(あおあお)と芽生(めば)えた
계절의 꿈 깨어보니
季節(きせつ)の夢(ゆめ) 覚(さ)めたら
물 속에 잠긴 공기 방울
水中(すいちゅう)に浸(つ)かった空気(くうき)の鈴(すず)
꽃망울이 그대의 눈동자
蕾(つぼみ)は貴方(あなた)の瞳(ひとみ)
오뉴월 봄의 변덕에도
五(ご) 六月(ろくがつ) 春(はる)の気(き)まぐれにも
푸른 세월의 은혜
青(あお)い歳月(さいげつ)のご恩(おん)
恵み 16
空を彩る
五月の花々
涙流し下して
海さえ赤く染めるか
真昼間の
遊戯の時間は 終わったけれど
夜も眠れずに
浮草にしがみついた星になったか
天の恵みは
水中に溶け込むのに
青々と芽生えた
季節の夢 覚めたら
水中に浸かった空気の鈴
蕾は貴方の瞳
五 六月 春の気まぐれにも
青い歳月のご恩
----------------------------------
은혜16
하늘을 수 놓는
오월의 꽃들
눈물 흘려내려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나
한 낮 동안의
유희의 시간은 끝났는데
밤잠을 이루지 못해
부초에 매달린 별 되었나
하늘의 은혜는
물 속에 녹아드는데
푸르게 새싹 틔운
계절의 꿈 깨어보니
물 속에 잠긴 공기 방울
꽃망울이 그대의 눈동자
오뉴월 봄의 변덕에도
푸른 세월의 은혜
2020.5.23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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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16
恵(めぐ)み 16
하늘을 수 놓는
空(そら)を彩(いろど)る
오월의 꽃들
五月(ごがつ)の花々(はなばな)
눈물 흘려내려
涙(なみだ)流(なが)し下(くだ)して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나
海(うみ)さえ赤(あか)く染(そ)めるか
한 낮 동안의
真昼間(まひるま)の
유희의 시간은 끝났는데
遊戯(ゆうぎ)の時間(じかん)は終(お)わったけれど
밤잠을 이루지 못해
夜(よる)も眠(ねむ)れずに
부초에 매달린 별 되었나
浮草(うきくさ)にしがみついた星(ほし)になったか
하늘의 은혜는
天(てん)の恵(めぐ)みは
물 속에 녹아드는데
水中(すいちゅう)に溶(と)け込(こ)むのに
푸르게 새싹 틔운
青々(あおあお)と芽生(めば)えた
계절의 꿈 깨어보니
季節(きせつ)の夢(ゆめ) 覚(さ)めたら
물 속에 잠긴 공기 방울
水中(すいちゅう)に浸(つ)かった空気(くうき)の鈴(すず)
꽃망울이 그대의 눈동자
蕾(つぼみ)は貴方(あなた)の瞳(ひとみ)
오뉴월 봄의 변덕에도
五(ご) 六月(ろくがつ) 春(はる)の気(き)まぐれにも
푸른 세월의 은혜
青(あお)い歳月(さいげつ)のご恩(お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