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17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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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4:54
鄭淳律 수2214
恵み 17
夢か現か
夢現にも
目の前に
現れる
忘れられぬ
生の瞬間ら
忘れられた湿っぽい床
色褪せの乾き床
横糸と縦糸
一針 二針 編んで
朝露 浴びた
裏庭に咲いた愛花
窓越えにちらつきながら
映る恵みの鈴
-------------------------------
은혜17
꿈인가 생시인가
비몽사몽에도
눈 앞에
나타나는
잊을 수 없는
생의 순간들
잊혀진 진자리
색바랜 마른자리
씨올과 날올
한 땀 두 땀 엮어서
아침 이슬 덮어쓴
두란에 피어난 사랑꽃
창넘어 아롱이며
비쳐지는 은혜의 방울
2020.5.24 자유리 정순율
---------------------------------
은혜17
恵(めぐ)み 17
꿈인가 생시인가
夢(ゆめ)か現(うつつ)か
비몽사몽에도
夢現(ゆめうつつ)にも
눈 앞에
目(め)の前(まえ)に
나타나는
現(あらわ)れる
잊을 수 없는
忘(わす)れられぬ
생의 순간들
生(せい)の瞬間(しゅんかん)ら
잊혀진 진자리
忘(わす)れられた湿(しめ)っぽい床(とこ)
색바랜 마른자리
色褪(いろあ)せの乾(かわ)き床(どこ)
씨올과 날올
横糸(よこいと)と縦糸(たていと)
한 땀 두 땀 엮어서
一針(ひとはり) 二針(ふたはり) 編(あ)んで
아침 이슬 덮어쓴
朝露(あさつゆ) 浴(あ)びた
두란에 피어난 사랑꽃
裏庭(うらにわ)に咲(さ)いた愛花(あいはな)
창넘어 아롱이며
窓越(まどご)えにちらつきながら
비쳐지는 은혜의 방울
映(うつ)る恵(めぐ)みの鈴(すず)
恵み 17
夢か現か
夢現にも
目の前に
現れる
忘れられぬ
生の瞬間ら
忘れられた湿っぽい床
色褪せの乾き床
横糸と縦糸
一針 二針 編んで
朝露 浴びた
裏庭に咲いた愛花
窓越えにちらつきながら
映る恵みの鈴
-------------------------------
은혜17
꿈인가 생시인가
비몽사몽에도
눈 앞에
나타나는
잊을 수 없는
생의 순간들
잊혀진 진자리
색바랜 마른자리
씨올과 날올
한 땀 두 땀 엮어서
아침 이슬 덮어쓴
두란에 피어난 사랑꽃
창넘어 아롱이며
비쳐지는 은혜의 방울
2020.5.24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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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17
恵(めぐ)み 17
꿈인가 생시인가
夢(ゆめ)か現(うつつ)か
비몽사몽에도
夢現(ゆめうつつ)にも
눈 앞에
目(め)の前(まえ)に
나타나는
現(あらわ)れる
잊을 수 없는
忘(わす)れられぬ
생의 순간들
生(せい)の瞬間(しゅんかん)ら
잊혀진 진자리
忘(わす)れられた湿(しめ)っぽい床(とこ)
색바랜 마른자리
色褪(いろあ)せの乾(かわ)き床(どこ)
씨올과 날올
横糸(よこいと)と縦糸(たていと)
한 땀 두 땀 엮어서
一針(ひとはり) 二針(ふたはり) 編(あ)んで
아침 이슬 덮어쓴
朝露(あさつゆ) 浴(あ)びた
두란에 피어난 사랑꽃
裏庭(うらにわ)に咲(さ)いた愛花(あいはな)
창넘어 아롱이며
窓越(まどご)えにちらつきながら
비쳐지는 은혜의 방울
映(うつ)る恵(めぐ)みの鈴(す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