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24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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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24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鄭淳律 수2221

恵み 24


愛の彩りは
朝 日の出から始めるね

向かい合って 取り合った愛も
振り向いて 眺めた愛も

瞑った目の中で
閃いて輝くのは

本音を語り尽くさなくても
心の中で咲く花だね

ただ 微笑みながら
眺めるだけの愛

きちんと重なる
信心の恵みとして結んだ実

ご恩の花は
静に咲きます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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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24

사랑의 채색은
아침 일출로 시작하지요

맞서서 맞잡은 사랑도
뒤돌아서 바라본 사랑도

감은 눈 속에서
반짝이며 빛나는 것은

속내를 다 이야기않아도
마음 속에서 피는 꽃이지요

그냥 미소지으며
바라만 보는 사랑

차곡차곡 쌓여가는
믿음의 은혜가 맺은 열매

은혜의 꽃은
조용히 핀답니다

2020.5.31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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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24
恵(めぐ)み 24

사랑의 채색은
愛(あい)の彩(いろど)りは
아침 일출로 시작하지요
朝(あさ) 日(ひ)の出(で)から始(はじ)めるね

맞서서 맞잡은 사랑도
向(む)かい合(あ)って 取(と)り合(あ)った愛(あい)も
뒤돌아서 바라본 사랑도
振(ふ)り向(む)いて 眺(なが)めた愛(あい)も

감은 눈 속에서
瞑(つぶ)った目(め)の中(なか)で
반짝이며 빛나는 것은
閃(ひらめ)いて輝(かがや)くのは

속내를 다 이야기않아도
本音(ほんね)を語(かた)り尽(つ)くさなくても
마음 속에서 피는 꽃이지요
心(こころ)の中(なか)で咲(さ)く花(はな)だね

그냥 미소지으며
ただ 微笑(ほほえ)みながら
바라만 보는 사랑
眺(なが)めるだけの愛(あい)

차곡차곡 쌓여가는
きちんと重(かさ)なる
믿음의 은혜가 맺은 열매
信心(しんじん)の恵(めぐ)みとして結(むす)んだ実(み)

은혜의 꽃은
ご恩(おん)の花(はな)は
조용히 핀답니다
静(しずか)に咲(さ)きます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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