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시]$- 거룩한 송가(頌歌) 16 -$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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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시]$- 거룩한 송가(頌歌) 16 -$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 聖なる頌歌 16 -$
 

静な貴方の国は 何処ですか
聖なる森が茂った その暗闇の野原で
独りで しゃがんで座り
囀る あの森中の鳥群れの様に

夕陽に 細い木の梢を掴んで
焦がれて川水を見下ろす その哀れな眼差しの様に
命の尽き果てた 丘の曲がり角で 最後の手招きする
貴方は 静な国の疑問の謎です、永遠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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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한 송가(頌歌) 16 -$

 
고요한 당신의 나라는 어디입니까
거룩한 숲들이 우거진 그 어둠의 벌판에서
홀로 몸을 웅크리고 앉아
우짓는 저 숲속의 새의 무리들처럼

석양에 가느다란 나무의 끝가지를 붙들고
애태워 강물을 굽어보는 그 처연한 눈빛처럼
생명이 다 타들어간 언덕굽이에서 마지막 손짓하는
당신은 고요한 나라의 의문의 수수께끼입니다,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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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룩한 송가(頌歌) 16 -$
$- 聖(せい)なる頌歌(しょうか) 16 -$
 

고요한 당신의 나라는 어디입니까
静(しずか)な貴方(あなた)の国(くに)は 何処(どこ)ですか
거룩한 숲들이 우거진 그 어둠의 벌판에서
聖(せい)なる森(もり)が茂(しげ)ったその暗闇(くらやみ)の野原(のはら)で
홀로 몸을 웅크리고 앉아
独(ひと)りで しゃがんで座(すわ)り
우짓는 저 숲속의 새의 무리들처럼
囀(さえず)るあの森中(もりじゅう)の鳥群(とりむ)れの様(よう)に
 

석양에 가느다란 나무의 끝가지를 붙들고
夕陽(ゆうひ)に細(ほそ)い木(き)の梢(こずえ)を掴(つか)んで
애태워 강물을 굽어보는 그 처연한 눈빛처럼
焦(こ)がれて川水(かわみず)を見下(みお)ろすその哀(あわ)れな眼差(まなざ)しの様(よう)に
생명이 다 타들어간 언덕굽이에서 마지막 손짓하는
命(いのち)の尽(つ)き果(は)てた丘(おか)の曲(ま)がり角(かど)で最後(さいご)の手招(てまね)きする
당신은 고요한 나라의 의문의 수수께끼입니다,영원한...
貴方(あなた)は静(しずか)な国(くに)の疑問(ぎもん)の謎(なぞ)です、永遠(えいえん)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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